[쌍두백사] 머리 두 개 달린 쌍두백사(雙頭白蛇)
우크라이나서 공개된 쌍두백사
뉴시스 | 민경찬 | 입력 2011.07.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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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 백사 공개, "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희귀종"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7.16 13:40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two headed albino snake' 등의 제목으로 쌍두 백사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쌍두 백사는 우크라이나 얄타에 위치한 스카즈카 동물원에 있는 것으로 머리가 둘이라 따로 숨을 쉬며 먹이에도 각기 따로 반응을 한다고.
특히 이 쌍두 백사는 백색증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5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희귀한 동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동물원 측 관계자는 "이런 거대한 크기의 쌍두 백사는 보기 드물다"며 "야생에서는 살아남을 확률이 적지만 동물원에서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신기하다", "그럼 먹이를 2배로 먹어야 하나?", "왠지 측은하기도 하다", "정말 거대하다", "어떻게 해서 생겨난 걸까"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ofeel82@starnnews.com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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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머리 둘` 달린 희귀 왕뱀 화제.."50년에 한번 나올정도"
이데일리 | 편집기획부 | 입력 2011.07.14 08:51 | 수정 2011.07.14 09:09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크림주(州) 얄타에 소재한 스카즈카 동물원은 백변종 캘리포니아왕뱀으로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쌍두사(雙頭蛇)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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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측에 따르면 이런 뱀은 50년에 한 번 나올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쌍두사를 9월 중순까지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지만 징그럽다" "한 몸이라도 서로 의견이 달라 싸운다니 갑갑하겠다" "뱀은 언제 봐도 오싹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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