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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전략비축유 방출로 국제유가 급락, 전략비축유 방출이유는?

by 바로요거 2011. 6. 24.

[국제유가 급락] 전략비축유 방출로 국제유가 급락, 전략비축유 방출이유는?

 

국제유가 급락 시킨 전락비축유 방출 이유는?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손봉석 기자 | 입력 2011.06.24 11:45

국제유가가 23일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39달러(4.6%) 내린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2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 낙폭은 더 커 8월물 브렌트유는 6.80달러(5.95%) 하락한 배럴당 107.4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이는 이날 IEA가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한 달 내에 전략비축유 6000만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이 가장 많은 3000만배럴을 풀기로 했고 한국도 346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IEA 회원국 가운데 원유소비국 4위인 우리나라도 고유가에 따른 부담을 다소 돌릴 수 있게 됐다. 정부는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비축유 방출로 국내 휘발유값이 최소한 35원 이상 하락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이 외국에서 기름을 들여올 경우 2주 후에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전례로 볼때 다음달 7일로 예정된 정유사의 기름값 환원(100원 인상)에 따른 부담이 줄고 정부도 유류세 인하 부담에서 일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IEA 비축유 방출은 1991년 걸프전,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미국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 시설 피해 등에 이어 세 번째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 압력이 가중되면서 각국의 사회 불안이 가중되자 전격적으로 단행됐다.

미국의 주요 경기지표 악화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41만5000건)보다 높은 수준인 42만900건(전주대비 9000건 증가)을 기록했다. 미국 5월 신규주택 매매가 전월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는 3개월만에 다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의 가치는 전일대비 0.63% 하락(가치상승)한 1유로당 1.425달러를 기록했다.

< 디지털뉴스팀 손봉석 기자 paulsohn@kh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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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세…WTI 91弗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6.24 11:42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유가 안정을 위해 회원국들의 전략비축유 6000만배럴을 방출키로 결정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EA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전략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전략비축유는 비상시를 위해 저장해두는 원유다.

IEA의 이 같은 결정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주장에도 불구하고 OPEC이 지난 8일 회의에서 증산에 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뒤 내려졌다.

IEA 회원국들이 시장에 공급할 6000만배럴의 비축유 가운데 절반인 3000만배럴을 미국이 부담하게 된다. 미국은 현재 7억2700만배럴의 원유를 전략적으로 비축하고 있다. 이 밖에 유럽 지역 회원국들은 전체 비축유 방출량 가운데 30% 수준을, 태평양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나머지 20%를 방출하게 된다. 또 세계 4위 석유소비국인 한국은 346만배럴을 풀기로 했다.

 

IEA는 "이번 결정이 리비아의 원유생산 차질에서 초래된 공급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30일간 하루 200만배럴씩 모두 6000만배럴의 원유를 공급한 뒤 30일 뒤 상황을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IEA의 비축유 방출 결정은 37년 역사상 세 번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4.39달러(4.6%)나 급락,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윤희진 기자/j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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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시황] 국제유가, 전략비축유 방출로 급락

매일경제 | 입력 2011.06.24 08:43 | 수정 2011.06.24 09:53


23일(현지시각) 국제유가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의 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39달러(4.6%) 내린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배럴당 89.69달러까지 떨어졌던 WTI의 이날 종가는 2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6.80달러(5.95%) 하락한 배럴당 107.4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IEA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한 달 내에 전략비축유 6000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

전략비축유는 비상시를 대비해 저장해두는 원유다.

IEA는 리비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시위에 따른 극심한 정세 불안으로 국제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고 원유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자 유가 안정을 위해 비축유 방출을 전격 결정했다.

미국이 가장 많은 3000만배럴을 풀기로 했으며, 한국도 346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

IEA의 비축유 방출은 1991년 걸프전쟁,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말미암은 미국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 시설 피해 등에 이어 세 번째다.

금과 은 가격도 국제유가 하락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려갔다.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32.90달러(2.1%) 떨어진 온스당 1520.50달러를 기록했고 은 7월물은 1.74달러(4.7%) 하락한 온스당 3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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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유가 급락

MBN | 입력 2011.06.24 09:15

 


【 앵커멘트 】

미국 등 국제에너지기구 국가들이 비축유를 풀어 원유공급 부족 사태를 진정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유가 안정을 위해 회원국이 보유하고 있는 비축유 가운데 6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인 3천만 배럴을 미국 정부가 부담하고 우리나라도 일부인 346만여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비축유 방출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 이후 처음입니다.

IEA는 리비아 내전 등 중동 지역의 혼란으로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비아 사태 이후 1억 3천여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나아가 석유수출기구의 증산마저 일부 산유국의 반대로 무산되자 국제에너지기구가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이 여파로 국제 유가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4.6% 내린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는 2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한때 배럴당 90달러 아래까지 떨어지기도 하는 등 국제에너지기구의 결정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MBN뉴스 임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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