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이 한민족에게 느꼈던 살리에르 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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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음악가였으나 ..

 

 

천재 모차르트에게 밀려

언제나 시기와 질투를

느꼈던

 

살리에리 ...

 

그의 이름을 본따 생긴 말 ..

 

일명

살리에르 증후군 ...

자신에게 없는 천재성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한탄하고 질투하는 열등감을 뜻하는 말이다 ..

 

이쯤되면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

 

세계 경제 2.3위 대국을 다투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어떤 부분을 질투하며 열등감을 느낀단 말인가 ? 라고 ..

 

그럼 한번 들여다보자 ..

 

지금으로부터 약 1600년전 ...

일본이 왜[倭]라는 이름으로

제대로된 국가도 형성하지 못했을때 ...

 

지금의 대한민국은 고구려.신라.백제.가야 ..

4개의 국가로 형성되있었다 .

 

그중 백제는

왜에 문화들을 상당부분 전파하여

일본이 발전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

 

정치.교육.문화.역사 .. 모든 부분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일본에 비해

더욱 발전해있었다 .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

 

삼국시대 .. 고려시대 ...

말이 국가였지 ..

그당시 한민족의 눈에는

노략질이나 하는 해적 ...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

 

그러던 ..

 

1592년 .. 포르투갈의 조총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리더십을 앞세워

 

조선의 길을 빌려서 명나라를 칠 것(가도입명.假道入明) " 이라고 통고

1년후 조선을 쳐들어온다 ...

 

침략한 일본은

조선에 많은 피해를 주다가 ..

 

이순신.권율등의 활약에 철군을 하게된다.

 

임진왜란을 통해 조선의 도공들을 포함해

조선의 많은 문화인들을 납치하고

문화재들을 약탈해간 일본은

많은 문화적 이득을 취했고

덕분에 문화적으로 상당부분 성장할수 있었다 ..

 

임진왜란때도 일본은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조선에

 뒤쳐져있었다 ...

 

그이후로도 조선에 언제나 뒤처져있던 일본은

 

19세기 후반 메이지 유신으로

서양의 문화를 받이들이는등 개혁을 시작했다 ..

 

당시 조선은

 

안동김씨의 세도정치가 절정으로 치들고

 

그이후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개혁에 대해 주저하고 있을 시기였다 ...

 

그사이 ..

일본은 몰라보게 발전했고

 

일본은 조선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

 

강화도 조약을 시작으로

 

을미늑약까지 ..

 

힘을 앞세워 

조선의 많은것을 빼앗아간 일본은

마지막 수단으로

조선에 강제점령 한다 ...

 

그리고 조선의 많은 것을 빼앗아간다 ..

15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삼국시대.고려.조선을 거쳐

한민족에게

언제나 밀리는 신세였다가

드디어 그민족을 밑에 두게 되었는데

 오죽했을까 ...?

 

빼앗고 모든걸 박살내 버렸다 ...

 

하지만 아무리 힘을 쓰고

용을 써도

조선을 따라 잡을수 없었던것이 있었다 ...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

 

깊은 역사 ...

 

그리고 뛰어난 국민성 ...

아무리 힘을 길러도

그들은 조선을 따라잡을수없었다 ..

그리고 .. 부러웠을지도 모른다 ...

어떠한 방법을 써도

자신들보다 우수한 국민성과 문화들이 ...

 

어쩔수없이 그들이 선택한 방법 ...

 

힘으로 억눌러

조선인들이 일본의 문화를 따라하게 하고

그들의 문화는 배척하게 만들어라 ...

조선인들의 민족성을 말살시켜라 ...

 

일명 민족말살정책을 펼친다 ..

 

 

국화를 멀리하게 하고

 

 

문화를 막고

 

 

 

경복궁을 헐어버리고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바꿔버린다 ...

 

그들의 국기를 일장기라 가르치게 하고

 

그들의 이름과 성을 일본화로 개명시켜라 ...

 

그들을 언어를 금지시키고

일본어를 쓰게 하라 ...

 

1945년 일본이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을 하기전까지

 

쉼없이

조선의 민족성과 문화를 산산조각 내려하였다 ...

 

왜 ..? 일본은

조선보다 모든 부분에서 앞서야 했으니깐 ... 

 

하지만 .. 천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형성된 문화와 민족성은

35년이라는 세월동안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하지만 35년동안의 성과는 있었다 ...

 

패배의식 ...

우수한 자신들의 문화와 민족성을 낮춰보게 하였고

 

35년의 세월동안 엄청난

일본잔재들을 남겨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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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35년동안 나라 없는 슬픔을 뒤로 하고

일본의 문화적 수탈에 저항한 옛 조상처럼

일본의 잔재들을 치워버려야할까 ..?

아니면 ... 그 잔재들을 그대로 두어야할까 ?

 

 

 

 

그건 우리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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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맨유 팀닥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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