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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하나님 호칭은..한민족의 호칭이다.

by 바로요거 2011. 5. 12.

하나님 호칭은..한민족의 호칭이다.


하나님의 명호(名號)는 만년이 넘는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믿고 따르던 분의 명호이다. 우리 나라를 제외하고는 이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결코 불려진 적이 없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호인 것이다.


우리는 예로부터 하늘에 천제(天祭)를 지내 왔던 민족이다. 제물(祭物)을 받으시는 하늘에 계시는 그 분을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등의 명호로 불러왔다.

외국에서 들어 온 종교에서 이 명호를 마치 전유물(專有物)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외국어에 과연 ‘하나님’으로 번역될 만한 말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영어 성경에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신을, God, Holy Father, Lord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성경에는 ‘Now this is what the Lord Go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이란 구절이 있는데 그대로 해석하면 ‘전능한 주, 이스라엘의 신이 말하기를…’이 된다.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 명호의 발음(發音)을 가진 고유명사는 물론 ‘하나님’의 명호로 번역될 수 있는 말조차 찾아 볼 수 없다.


또한 현재 통용되고 있는 성경에서는 ‘신’의 이름이 거의 나와 있지 않지만 초기 성경에는 다양한 신들의 이름(야훼, 엘, 아도나이, 엘로힘 등)이 나온다. 유일신에 대한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이 이름들을 God, Holy Father, Lord와 같은 애매한 말로 바꿔 버린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나라 성경에서도 이 신들이 ‘하나님’의 명호를 차용(借用)하여 쓰여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명호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호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훈민정음 창제 이후 한글로 쓰여진 문헌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자료만으로도 기독교나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명호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명확히 입증된다 하겠다.


「…박인로(朴仁老)의 

<태평가>에 “천운순환(天運循環)을 아옵게 다 하나님아 우아방국(佑我邦國)하샤 만세무강 눌리소셔”, <누항사(陋巷詞)>에 “길흉화복을 하날귀 부쳐두고”, <소유정가(小有亭歌)>에는 “평생에 품은 뜻을 비노이다 하나님하 북해수(北海水) 여위도록 우리 성주(聖主) 만세(萬歲)소셔”, <노계가(蘆溪歌)>에는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나다 하나님아” 등으로 하늘께 축수하고 있다.…」

『국어국문학자료사전』(1994년 한국사전연구사 발행)


노계 박인로(蘆溪 朴仁老 1561~1642)는 조선 선조 때 사람으로 그가 지은 가사(歌辭)인 <태평가> <소유정가> <노계가>에는 ‘하나님’의 명호가 쓰이고 있다.

즉 이 가사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200년 전에 이미 ‘하나님’의 명호가 이 땅에서 사용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천주교는 1784년, 기독교는 1884년 우리 나라에 전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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