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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규모 3.2지진 발생과 국내 지진발생 추이

by 바로요거 2011. 3. 29.

포항 규모 3.2지진 발생과 국내 지진발생 추이

 

포항 지진으로 되돌아본 국내 지진추이, 올해 최대 지진은?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3.29 07:49

[뉴스엔 김종효 기자]
포항 지진으로 되돌아본 국내 지진추이, 올해 최대 지진은?

올해들어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지진 발생으로 한국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올해들어 2번째로 큰 지진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3월 28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3.2의 지진으로 진앙지는 경북 포항시 북구 동쪽 53㎞해역으로 추정된다.

이 지진으로 포항 일부지역에서 실제 진동을 느끼기도 했다.

 


기상청은 규모 3.0의 지진은 사람이 실제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지진이라고 설명했지만 "진앙지의 진원 깊이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지진은 올해들어 12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규모 3.2의 지진은 지난 2월 27일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올해 들어 국내에서 관측된 3.0 이상 지진으로는 2번째다.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올해들어 3월 말을 향해가는 현재 2011년 지진 발생은 이번 포항 지진까지 총 12번째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했을 때 3월 말까지 발생한 지진 역시 총 12번이었다. 그러나 이 중 2번의 지진은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었다.

지난 2009년은 3월 말까지 발생한 지진이 총 17번에 달했다. 이 중 2번은 역시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올해 발생한 지진도 마찬가지다. 총 12번의 지진 중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 2번 포함됐다.

올해 첫번째 발생한 지진은 지난 1월 4일 충남 공주시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2.0으로 무감 지진이었다. 이후 1월 21일과 26일 발생한 제주시의 지진 역시 규모 2.3과 2.7로 무감지진에 속했다. 2월 11일은 강원 삼척시에서 역시 규모 2.2의 무감지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2월 27일 발생한 제주 제주시 서북서쪽 57㎞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3.7로 올해들어 가장 큰 지진이다.

지난해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울산 동구에서 2월 발생한 지진과 3월 발생한 충남 태안군의 지진으로 모두 규모 3.2였다. 2009년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하긴 했지만 북한 황해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실상 남한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이다.

지진은 한동안 잠잠했다. 3월 6일과 11일 지진이 발생했지만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었다.

3월 12일부터는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3월 12일에는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곳은 지난해 12월 20일에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전 지난해 3월에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2009년에도 지진이 발생해 지진이 잦은 곳으로 꼽힌다.

다음날인 13일에는 인천시 서쪽 12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14일에는 전남 신안군에서도 2.9의 지진이 일어나 연쇄지진의 가능성까지 있어보였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지진은 지난 3월 24일 충북 옥천군에서 일어난 규모 2.8의 지진이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연간 지진발생횟수 그래프에서는 지진 발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총 횟수는 지난 2009년이 60회로 지난 1978년 이후 가장 많은 지진 발생이 일어났다. 지난해 지진은 총 42번 일어났다.

(사진=3월 28일 오후 1시50분 지진 발생지(위)와 1978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지진발생추이(아래), 기상청 제공)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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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진, 포항 지진까지 12번째…규모 6.5이상 지진 발생도 가능

한국경제 | 입력 2011.03.29 08:21

[민경자 기자] 28일 규모 3.2의 지진이 포항시에서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12번째 발생한 지진으로 기상청은 일본의 대지진과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으나 그동안 지진 발생 추이를 보면 한반도가 안전지대에 있는 것만은 아니다.

28일 오후 1시50분쯤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으나 이에 따른 피해상황은 없었다. 또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도 없는 미약한 지진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국내에 지진이 발생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안심하긴 이르다.

 


28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3.2의 지진 외에도 24일 충북 옥천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13일에는 인천 서해바다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주었다. 그러나 기상청은 최근 일어난 지진은 일본의 대지진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피해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23일 열린 '한반도 지진과 원자력 안전' 주제 포럼에서 지헌철 박사는 "한반도가 지질학적 위치 및 구조에서 일본이나 중국 등보다 강진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규모 5.4 이상 지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반도의 역사적 지진 기록이나 지체 구조 등으로 미뤄 한반도 내 규모 6.5 이상의 지진은 가능하나 7.0 이상 지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지 박사는 이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추가령, 옥천, 양산 단층 부근을 지목했으며 발표후 다음날인 24일 옥천에서 지진에 발 생한 바 있다.

지 박사는 "한반도는 지질학적으로 중국 탄루 단층대와 여러 판 경계가 겹쳐있는 일본 열도 사이에 놓여있다"며 "한반도 좌우에 있는 이 지역들은 매우 취약한 지질구조로 이번 일본대지진 등 강진이 빈발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기상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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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12번째, 공주부터 포항 지진까지 ‘국내 지진발생 추이’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3.28 15:53

 
[뉴스엔 김종효 기자]

올해들어 3월 말을 향해가는 현재 2011년 지진 발생은 이번 포항 지진까지 총 12번째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했을 때 3월 말까지 발생한 지진 역시 총 12번이었다. 그러나 이 중 2번의 지진은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었다.

지난 2009년은 3월 말까지 발생한 지진이 총 17번에 달했다. 이 중 2번은 역시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올해 발생한 지진도 마찬가지다. 총 12번의 지진 중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 2번 포함됐다.


올해 첫번째 발생한 지진은 지난 1월 4일 충남 공주시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2.0으로 무감 지진이었다. 이후 1월 21일과 26일 발생한 제주시의 지진 역시 규모 2.3과 2.7로 무감지진에 속했다. 2월 11일은 강원 삼척시에서 역시 규모 2.2의 무감지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2월 27일 발생한 제주 제주시 서북서쪽 57㎞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3.7로 올해들어 가장 큰 지진이다.

지난해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울산 동구에서 2월 발생한 지진과 3월 발생한 충남 태안군의 지진으로 모두 규모 3.2였다. 2009년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하긴 했지만 북한 황해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실상 남한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이다.

지진은 한동안 잠잠했다. 3월 6일과 11일 지진이 발생했지만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었다.

3월 12일부터는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3월 12일에는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곳은 지난해 12월 20일에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전 지난해 3월에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2009년에도 지진이 발생해 지진이 잦은 곳으로 꼽힌다.

다음날인 13일에는 인천시 서쪽 12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14일에는 전남 신안군에서도 2.9의 지진이 일어나 연쇄지진의 가능성까지 있어보였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지진은 지난 3월 24일 충북 옥천군에서 일어난 규모 2.8의 지진이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연간 지진발생횟수 그래프에서는 지진 발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총 횟수는 지난 2009년이 60회로 지난 1978년 이후 가장 많은 지진 발생이 일어났다. 지난해 지진은 총 42번 일어났다.

(사진=1978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지진발생추이, 기상청 제공)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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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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