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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고전 속에도 밝혀진 우주1년(원회운세元會運世)

by 바로요거 2011. 3. 16.

고전 속에도 밝혀진 우주1년(원회운세元會運世)

 

동의보감에 나오는 우주일년

 

 

1원 12회 30운에 대하여[論一元十二會三十運]


소자(邵子)의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에 1원(元)은 12회(會)를 통괄하고 1회는 30운(運)을 통괄하며 1운(運)은 12세(歲)를 통괄한다. 이것은 마치 한 해가 12달이며 1달이 30일이고 하루가 12시간인 것과 같다.


그러므로 서산채(西山蔡)씨가 “1원(一元)의 수(數)는 곧 한 해[一歲]의 수가 된다. 1원(元)에는 12회(會)가 있는데 이것은 360운이 되고 4,320세가 된다. 이것이 바로 한 해가 12달이고 360일이며 4,320시간인 것과 같다. 앞의 6회는 식(息)이 되고 뒤의 6회는 소(消)가 된다. 즉 한 해의 자(子, 동짓달)로부터 다음 해 사(巳, 4월)까지는 식이 되고 오(午, 5월)로부터 해(亥, 10월)까지는 소(消)가 된다.

동면하던 동물은 음력 정월[寅月]에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절기로서는 경칩(驚蟄)에 해당된다. 음력 9월[戌月]에는 동면을 시작하는데 절기로서는 입동(立冬)에 해당된다. 1원(元)에는 12만9천600해가 있고 1회(會)는 12만9천600달이며 1운(運)은 12만9천600날이고 1세(歲)는 12만9천600시간이다. 이것은 다 자연의 숫자인데 억지로 맞춘 것은 아니다

 

서경덕도 우주일년을 알았다

 

서경덕은 조선의 상수학(象數學)의 기초를 마련했다.

해, 달, 별들의 운동을 기본으로 이 세상에는 4가지의 기본 시간 단위가 인정된다. 원(元), 회(會), 운(運), 세(世)가 그것인데 그 길이는 각각 다음과 같다.

1元=12會, 1會=30運, 1運=12世.

이것을 보면 1년은 12개월이고, 1달은 30일, 그리고 1일은 12시라는 사실을

보다 긴 우주적 시간 개념으로 바꿔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1세를 30년으로 잡는다면

1원은 12×30×12×30년 즉 129,600년이 된다.

이것이 이 세상이 한번 생겼다가 없어지는 한 과정에 걸리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의 제자 이지함(李之函)으로 하여금 <토정비결(土亭秘訣)>에 그의 이름을 남기게 되는 것도 이런 사상의 영향 때문이었다. 서경덕의 기(氣) 철학은 어쩌면 새 천년을 맞아 전세계가 기에 대해 크게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 요즈음 주목받는 사상일 것도 같다. - 2000년 4월 문화인물 (서경덕)

* 화담 서경덕은 어릴 적 천자문을 공부할 때, ‘하늘 천(天)’자에 문득 크게 깨우치고는 ‘천(天)’자 외에는 더 이상 다른 글자를 읽지 않았다고 한다. 서경덕은 소강절의『황극경세서』에 나오는 ‘우주일년의 원회운세(元會運世)’와 ‘선후천 시간대’의 이치를 깨우쳤다고 전해질만큼 수리학(數理學)과 역학(易學)에 아주 밝았던 도인이었다.

 

김시습의 용호결에 나오는 구절에서 발췌

 

 

人之呼吸猶 天地之呼吸也. 

사람이 숨쉬는 호흡이란 것은,

천지 운행의 호흡과도, 비슷하다.

冬至之後爲呼 夏至之後爲吸. 

동지 이후부터는, [날숨]이 되고,

하지 이후부터는, [들숨]이 된다.

此, 一年 之 呼吸也. 

이것이 곧 [일년]의 호흡이 된다.

子 以後爲 呼 午 以後爲 吸. 

자시 이후부터는, [날숨]이 되고,

오시 이후부터는, [들숨]이 된다.

此, 一日 之 呼吸也.  

이것이 곧 [하루]의 호흡이 된다.

 天之一年一日 僅如人之一息. 

천지간에서의 [일년]과 [하루]는, 사람이 한번 숨쉬는 것과도 같다.

 是以 一元之數  

이렇기 때문에 일원(一元)에서의 [129,600년]인 것이며,

 十2萬9千6百年 在大化爲1年. 

큰 변화에 있어서는, 1년이 된다.

 

우리나라의 선맥(仙脈)을 살펴보면,

조선조에 와서 거의 끊어질 뻔했던 도가의 맥(脈)이 김시습에 의해 다시 계승된다.

매월당 김시습은 세조의 왕위찬탈에 분개하여 세상을 등졌던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으로,

뛰어난 문학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상 그의 진면모는 오히려 ‘도인(道人)’과 ‘생불(生佛)’에 가깝다.

이율곡이 쓴『김시습전』에 의하면, 김시습이 죽은 지 3년 후 절 옆에 묻힌 그의 시신 관 뚜껑을 열어보고 불승들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시신이 썩지 않았고 얼굴이 마치 살아있는 생불 같았기 때문이라 한다.

 

[서유기]책 속 129600년

 

 

석가모니가 하늘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손오공을 제재하기 위해 들려주는 말입니다.  "난 서방 극락세계에 있는 석가모니 존자이다. 기껏해야 원숭이에 불과한 놈이 어찌 주제넘게 옥황상제의 보좌를 빼앗으려든단 말이냐? 옥제님은 어릴 때부터 수행에 힘써서 지금까지 천칠백오십겁을 지내온 분이다.

한 겁이란 십이만 구천 육백 년(129,600)을 이르는 말이다.

그만큼 끝없이 큰 도를 깨치느라고 얼마만큼이나 되는 세월을 보냈는지 생각해 봐라. 너도 허튼 소리를 걷어치우고 일찌감치 귀의하는 것이 좋을 게다"

 

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바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살고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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