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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근현대사의 비극 ‘동학의 왜곡’

by 바로요거 2011. 3. 16.

근현대사의 비극 ‘동학의 왜곡’


최수운 대성사 (1824~1864)

 

 

 <연합뉴스 2009/04/02 의 ‘수운 최제우의 '인내천'’이라는 기사 중 일부입니다.>

이 기사의 제목에는 ‘인내천이 나오지만 수운 최제우는 인내천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인내천은 동학을 천도교로 바꾼 손병희에 의해서 제창된 메시지일 뿐이다. 그렇다면 동학의 창도자인 수운 최제우의 참된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위의 기사의 발췌 글 부분을 다시 한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입니다.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대성사는 지금으로부터 140여년전 1860년, 경주 구미산 용담정에서 49일간의 피나는 구도 끝에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을 천상문답사건이라고 합니다. 동학은 바로 수운 최제우가 경험한 이 사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현행 고등학교 국민윤리 교과서에 보면 천도교의 창시자인 최제우가 인내천 人乃天 의 사상을 밝혔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사실과는 다른 서술이다. 정확히 말해서 인내천이란 개념은 천도교 창건사를 쓴 이돈화李敦化가 처음으로 정립하였다. - 환선명 명지전문대교수


우주의 하느님 상제님으로부터 도를 받다

구한말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거세지고, 지배층의 부패와 수탈로 곳곳에 민란이 빈번하던 시기, '우매한 백성을 구제하겠다'는 굳은 결심 하에 이름을 제우濟愚로 고친 수운은 경주 구미산 기슭 '용담정'에 들어가 '불출산외不出山外'(도를 통하기전에는 결코 산을 내려가지 않겠다는 뜻)의 뜻을 세우고 수도에 정진 하고 있었다. 몇 차례의 정성공부에도 득도를 하지 못하고 어느덧 용담정에 은둔한 지도 7개월이 흐른 경신년 4월 5일, 갑자기 온몸이 떨리고, 오한이 찾아오며,공중에 웨는 소리로 천지가 진동하고 아득한 가운데 마침내 수운은 상제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믓하느냐!

(勿懼勿恐하라 世人이 謂我上帝어늘 汝不知上帝耶아) (동경대전 포덕문)

구도의 정성이 뛰어났던 그의 천성과 중생을 사랑하는 뜨거운 성정에 마침내 상제님(한울님)께서는 말씀으로 후천개벽과 무극대도의 5만년 운수시대를 전하셨다. 이것이 바로 동학 창도의 첫 시작 '천상문답사건' 이다.

 

최수운 대신사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

 

그리하여 한문기록 『동경대전(東經大全)』과 한글기록 『용담유사(龍潭遺詞)』를 지었다. 내용은 장차 우주의 통치자 한울님이신 상제님이 이 땅에 강세하시어 후천 오만년 동안의 무극대운의 새 세상을 여실 것이니 천주를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사상과 후천개벽이 온다는 개벽사상을 전했다. 이것이 최초의 동학의 가르침이었다. 한마디로 동학의 참된 메시지는 한울님, 상제님을 믿어 후천 5만년 무궁한 운수를 열라는 것이었다. .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몽중노소문답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무극無極' 은 모든 도의 본원, 진리의 근원이란 뜻이다. 또한 동서양의 모든 종교, 철학, 과학문명 포함한 인류문명의 최종적인 귀결점으로서의 무극을 의미한다. 즉 '무극대도'란 모든 것을 성숙 통일시키는 상제님의 대도를 의미한다. 

누명을 쓰고 처형을 당한 '최수운'

수운은 상제님께 천명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 수도하며 상제님께 받은 영부 그리는 법, 주문 수행법, 교리등을 정립하였다 1년 뒤 신유년 6월에 '포덕문'을 짓고 포덕을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각지에서 새로운 도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동학세력의 급성장을 두려워 한 조정은 선전관 정운구에게 밀명을 내려 동학의 실태를 조사해 보고하도록 파견한다. 결국 그해 11월 20일 정운구는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 명목을 씌워 용담정에 머물고 있던 최수운을 체포하고 1864년(고종1년) 1월 대구감영으로 이송한다.

최수운 대구감영에서 참형 당시의 일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오지영의 동학사 등 ) 참형을 맡은 망나니의 칼이 그의 목을 쳤으나 그의 목은 꿈적도 하지 않았다. 세 번을 내리쳤으나 베어지기는커령 상처도 내지 못하자 그 자리에 있던 서헌순을 비롯한 모두가 놀라움과 두려움을 금치 못했다.

서헌순이 '그대의 참형은 나랏님의 명이니 나도 어찌할수가 없소. 어명을 따라 주시오.' 라 호소하자. 최수운은 '나랏님의 명이 중하다 하나 어찌 하늘님의 명에 미치겠소. 태어나고 죽는 것이 어찌 내 뜻대로 되겠소. 하늘님께서 내신 이 목숨. 하늘님의 천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죽는 것 또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외다' 라 하였다. 청수 한 그릇을 내어달라 한 수운은 상제님께 마지막 기도를 올렸다. 그제야 그의 목이 베어지니 최수운은 미처 뜻을 다 펴보지 못하고 41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상제님(한울님)의 강세시기를 예언한 '최수운'

동학을 창도한 지 5년, 최수운 대성사는 1864던 갑자년 5월 10일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기도를 올리고 다음과 같이 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하였다.

전 40은 내려니와  후 40은 뉘런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바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살고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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