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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일본 대지진(규모 9.0)발생 분석

by 바로요거 2011. 3. 14.

3.11 일본 대지진(규모 9.0)발생 분석

최악 지진·10m 쓰나미 ‘넋 잃은 日열도’경향신문  2011.03.11 2

 

 규모 8.8의 초대형 강진과 높이 10m의 쓰나미(지진해일)가 일본 도호쿠(동북) 지역을 강타해 일본 열도가 공포에 빠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46분 일본 수도 도쿄 북동쪽 373㎞ 해저 24.4㎞ 지점에서 규모 8.8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일본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8.9로, 관측 사상 규모로는 전 세계적으로 7번째 강한 것이라고 밝혔다.


10미터 거대쓰나미 강타…마을 순식간 싹쓸이SBS  2011.03.11

강진 직후 일본 연안에는 최대 10m 높이의 대형 지진 해일이 강타했습니다. 지진 해일은 집과 배, 차량들을 집어삼켰고 마을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돼버렸습니다.

거대한 크기의 지진 해일이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해안가로 밀려옵니다.

항구에 정박해 있던 배들은 밀려 온 바닷물에 떠밀려 교량 안 쪽으로 넘어갑니다.

수십, 수백 대의 차량들은 휴지조각처럼 구겨진 채 역류하는 바닷물에 둥둥 떠 다닙니다.

지진 해일은 집과 건물도 통째로 쓸어버렸습니다.

주차장 건물은 절반 이상이 바닷물에 잠겼습니다.

운행을 멈춘 전동차 대신 고가 철로를 걸어 황급히 대피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도심을 휩쓴 바닷물은 빠른 속도로 논과 밭, 비닐하우스까지 집어 삼켰습니다.

지진해일이 휩쓸고 간 곳엔 부서진 집과 자동차, 가재도구 등이 뒤섞여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만들어졌습니다. 쓰레기 더미 사이에선 불길이 치솟습니다.

8.8 규모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열도에는 최대 10m 높이의 초대형 지진해일이 찾아왔습니다.

지진 발생 20분도 안 돼 몰려든 지진해일로 일본 연안 지역은 손 쓸 틈도 없이 또 다시 초토화 됐습니다.

일본열도를 뒤흔든 140년 만의 최악의 지진과 해일로 일본은 최악의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

 

11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동북부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9의 강진은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은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고 언급했다.

2008년 일본 동북부지방에서 발생한 강진과 1995년 일본 고베에서 발생한 강진의 규모는 7.2로, 이번 지진은 1.7가량 세다. 전문가들은 고베 지진 당시 6400명이 사망한 바 있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뉴질랜드 6.5 지진의 900~1000배 위력 한국일보 | 2011.03.11

 

 일본 열도를 강타한 지진의 리히터 규모는 8.8.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발생한 지진 가운데 일곱 번째로 강력하다.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Richter magnitude scale)는 1935년 미국 지질학자 찰스 리히터가 지진의 에너지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었다. 통상 수치가 1씩 올라갈 때마다 에너지는 32배씩 증가한다. 즉 이번 일본 대지진은 지난달 22일 규모 6.5로 2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보다 무려 900~1,00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지닌 셈이다.

파괴력도 상상을 초월한다. 전문가들은 규모 8.8 정도면 대부분의 건물이 완전히 파괴된다고 보고 있다. 오용해 기상청 지진감시과장은 "교량이나 초고층 건물 등 대형 구조물은 상당수 파괴된다고 보면 된다"며 "산사태를 대비해야 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지질자원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규모가 9 정도에 이르면 건물들은 전면적으로 파괴되고 지면에는 단층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철로가 엿가락처럼 심하게 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지진은 규모 2~2.9 사이일 경우 보통의 사람이 진동을 느낀다. 창문이나 전등과 같은 공중에 매달린 물체가 흔들리는 정도다. 테이블 위에 놓인 찻잔이 흔들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에너지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지진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보다 조금 더 강한 규모 3~3.9 는 집이 크게 흔들리고 창문이 깨진다. 작고 불안정하게 놓인 물건들은 떨어지기 십상이다.

현재 일본 곳곳에선 여진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후쿠시마현 등에서 관측되는 규모 5의 여진에선 사람이 서있기가 힘들고 가구들도 심하게 움직인다. 집 안 천장과 벽의 내장재는 버티지 못하고 떨어진다.

이번 지진이 더욱 무서운 건 8.8이란 강도 이후에도 이 같은 여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버틴 건물들도 며칠간 계속되는 여진으로 내구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지질공학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8.8이란 수치는 일본 내 일반적인 건물의 내진 기준을 초과한데다 이 상태로 여진이 계속된다면 남아있는 건물도 대부분 쓰러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사상 최악 도쿄 대지진 "150년 주기설 근접" SBS | 송인근 | 입력 2011.03.11

 

웬만한 지진에는 이력이 날 만큼 지진이 잦은 일본이지만, 이번 지진은 말 그대로 최악,지금까지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의 역대 지진 피해를 송인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교량이고 건물이고 하나 같이 주저앉아버린 고베 대지진. 지난 1995년 간사이 지방 효고현 일대를 강타한 규모 7.3의 강진은 6천 4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부상자도 4만 명을 넘었습니다.

고베를 비롯한 한신 지방이 일본의 조선·철강업 중심지여서, 재산피해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 지진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인 학살로 악명높은 1923년 관동대지진은 진도 7.9의 강진이 관동 지방을 강타하면서 발생했습니다.

5분 넘도록 여진이 이어지면서 도쿄 시내는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10만 명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크고 작은 지진은 21세기 들어서도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2008년 6월 동북부 지방에서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7.2의 강진을 비롯해 고베 대지진 이후 발생한 규모 7.0 이상의 지진만 벌써 여덟 번째입니다.

특히 오늘(11일) 지진은 1855년 안세이 에도 대지진이후 156년만에 발생해, 150년 대지진 주기설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질硏 지진센터장 "태평양판과 북미판 충돌한 듯"연합뉴스  2011.03.11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8.9 규모의 강진은 태평양판과 북미판의 충돌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희일 지진연구센터장은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 발생지점으로 볼 때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충돌한 것으로 짐작된다"며 "쓰나미까지 발생한 것으로 미뤄 두 층이 정단층이나 역단층 형태로 어긋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이어 "왜 두 판이 충돌했는지, 몇해 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잦아지고 있는 원인 등을 알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만 최근 10년동안 판의 구조나 지질의 변화는 크게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 설치된 지진관측소에서도 이번 강진이 감지됐는데 국내에서 관측된 규모는 7 이하였다. 이는 진원지와

 

동쪽 지각판이 서향하면서 지진 시작  2011.03.12 03:13

 

이번 지진은 일본 동쪽에 있는 태평양 지각판(地殼板)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일어났다. 지구 표면은 작은 천 조각을 이어붙인 조각보처럼 거대한 땅덩어리들이 맞닿아 있는 형태다. 일본 열도는 이 중 4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위치에 있다. 서쪽의 유라시아판, 동쪽의 태평양판, 북쪽의 북미판, 남쪽의 필리핀판이 그것이다.

연세대 홍태경 교수는 "이번 일본 지진은 태평양판이 북미판 아래로 밀고 들어가면서 시작됐다"며 "1900년 지진 관측 시작 이후 세계 5위 규모"라고 말했다. 지질 관측 자료를 보면 태평양판은 한 해에 10㎝씩 북미판 아래로 밀고 들어간다.

실제 지진이 발생한 곳은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맞닿은 지역이 아니라 북미판 내부다. 태평양판이 아래로 밀고 내려가면서 발생한 충격 에너지가 북미판 내부의 약한 부위를 건드린 것이다. 바로 단층(斷層)이다.

지진이 단층면에서 일어나는 이유는 이곳이 이미 균열이 나 있는 지각의 취약지역이기 때문이다. 단층이란 과거 지각 변동으로 지층이 갈라지며 떨어져 나간 면이다. 이 상태에서 거대한 지각판이 밀어붙이자 단층의 단면이 어긋나면서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은 지각판이 서에서 동으로 밀었다면, 이번은 동에서 서로 가는 방향이다. 하지만 지각판이 부딪히고 그 여파로 한 지각판 안쪽 단층이 어긋나면서 지진이 일어난 것은 같다.

 

지각단층 수직으로 갈라지고 지진해일 겹쳐 2011-03-12 세계일보

 

지각 단층이 수직으로 갈라지면서 피해를 키웠다.’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는 ‘최악의 상황’이 겹치면서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9일 오전 발생한 강진(규모 7.2)에 이어 이날 오후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할 때까지 일본 혼슈의 동쪽 해안에서는 17번이나 지진이 관측됐다.

이 가운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11번이나 됐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만 발령되었을 뿐 이번과 같은 대규모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단지 지진의 규모만으로 대재앙이 발생한다고 분석하지 않는다.

지질자원연구소 이희일 국토지질연구본부장은 “단순히 규모만으로 쓰나미의 존재 여부를 알 수 없다”며 “강도도 쓰나미의 충분조건이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지층이 갈라졌는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진의 경우 앞선 두 번의 지진과는 다르게 단층이 위아래로 갈라졌다고 설명했다. 지표가 수직으로 찢어지는 정단층 혹은 역단층 현상이 발생해 큰 피해가 빚어졌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수영장을 예로 들면 수영장 밑바닥이 수평으로 갈라져봤자 수영장 표면에는 별 영향이 없다”며 “대신 수영장 바닥이 수직으로 갈라질 때 수면의 낙폭을 키워 파고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2004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단층은 수직으로 지층이 갈라지는 정단층 현상이 발생해 10m 정도의 단층면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 역시 이와 필적할 만한 수준이라고 지적한다.

이 본부장은 “태평양판이 1년에 일본 방향으로 약 8∼9cm씩 이동하는 건 알려진 사실이고, 이런 면에서 이번 지진은 예상 가능했다”면서도 “8.9에 달하는 규모와 정단층 현상이 겹쳐진 건 불운”이라고 말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지구상에 없지만, 특히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 있다. 이 지역을 연결하면 띠 모양이 되는데 이를 지진대라 부른다. 환태평양지진대와 알프스지진대가 잘 알려져 있다.

환태평양지진대는 태평양에 접해 있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부터 북미와 남미지역까지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화산대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 뉴질랜드 등 태평양 여러 섬이, 미주에서는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칠레에 이르는 북미와 남미 해안까지가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다. 환태평양지진대에서는 세계 지진의 80%가 발생하고 있다. 지질학 이론인 판구조론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각을 덮는 여러 판 가운데 가장 큰 판인 태평양판이 다른 판들과 충돌하는 부분에 있다. 즉 이들 지역 지하나 해저에서 태평양판이 이동하며 유라시아판이나 북미판, 인도·호주판 등과 계속 충돌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태평양판의 가장자리에 있는 국가 인근에서는 육지와 해저를 가리지 않고 지진과 화산 폭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초래하는 자연재해도 반복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이 더욱 잦다.

 

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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