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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악의 8.8강진, 과정과 상황분석!! 지구 대지진의 전조일까?

by 바로요거 2011. 3. 12.

일본 최악의 8.9강진, 과정과 상황분석!! 지구 대지진의 전조일까?

 

[일본 대지진] 이번 강진, 지구 대지진의 전조인가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3.12 03:00 / 수정 : 2011.03.12 11:21

 

일본 센다이 지역, '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덮치는 실제영상

 

11일 오후 2시4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최대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최대 높이 10m의 대형 쓰나미가 해안을 강타했다. /이재호 기자

지진 관측사상 세계 5위… 육지에서 일어났다면 상상할 수 없는 대참사
커지는 지진 공포… 인구 밀집된 태평양 연안서 자주 일어나 불안감 고조
"최근 지진 증가 증거없다"

이번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지진'은 일본 지진 관측 기록상 최고 규모이다. 전 지구적인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지진이 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일본에 같은 규모의 지진이 단기간에 다시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동쪽 지각판이 서향하면서 지진 시작

이번 지진은 일본 동쪽에 있는 태평양 지각판(地殼板)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일어났다. 지구 표면은 작은 천 조각을 이어붙인 조각보처럼 거대한 땅덩어리들이 맞닿아 있는 형태다. 일본 열도는 이 중 4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위치에 있다. 서쪽의 유라시아판, 동쪽의 태평양판, 북쪽의 북미판, 남쪽의 필리핀판이 그것이다.

연세대 홍태경 교수는 "이번 일본 지진은 태평양판이 북미판 아래로 밀고 들어가면서 시작됐다"며 "1900년 지진 관측 시작 이후 세계 5위 규모"라고 말했다.

지질 관측 자료를 보면 태평양판은 한 해에 10㎝씩 북미판 아래로 밀고 들어간다.

해안마을 삼키는 쓰나미 11일 강진 후 발생한 쓰나미가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해안마을을 덮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강진이 발생한 지 약 15분 만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러나 경보가 발령된 지 20분도 지나지 않아 첫번째 쓰나미가 밀려들면서 일부 해안지역 마을은 충분한 대피시간을 갖지 못했다. /AP 뉴시스

실제 지진이 발생한 곳은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맞닿은 지역이 아니라 북미판 내부다. 태평양판이 아래로 밀고 내려가면서 발생한 충격 에너지가 북미판 내부의 약한 부위를 건드린 것이다. 바로 단층(斷層)이다.

지진이 단층면에서 일어나는 이유는 이곳이 이미 균열이 나 있는 지각의 취약지역이기 때문이다. 단층이란 과거 지각 변동으로 지층이 갈라지며 떨어져 나간 면이다. 이 상태에서 거대한 지각판이 밀어붙이자 단층의 단면이 어긋나면서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은 지각판이 서에서 동으로 밀었다면, 이번은 동에서 서로 가는 방향이다. 하지만 지각판이 부딪히고 그 여파로 한 지각판 안쪽 단층이 어긋나면서 지진이 일어난 것은 같다.

일본 여진은 지진 충격파 해소되는 과정

이번 지진은 먼 바다에서 일어났다. 만약 육지에서 일어났다면 상상할 수 없는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이번 일본 지진이 전 지구적인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는 "지금까지 지진 관측 기록으로 보면 그런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지진이 잦아진 듯해도 지진 관측 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에 알지 못하던 지진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란 것.

이희일 지진연구센터장도 "이번 지진의 여진도 규모가 5~7이나 되는 강진이지만 쌓였던 스트레스(충격파)가 해소되는 과정이지 또 다른 지진이 나는 것은 아니다"며 "최소한 일본에서는 짧은 시간 내 이런 규모 지진이 일어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 역시 관측 기록상 최근 지진이 증가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했다.

이윤수 박사는 "지진이 태평양 연안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도 대지진에 대한 공포를 배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진은 히말라야처럼 대륙과 대륙 지각판이 일어나는 곳에서도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히말라야엔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아 피해가 크지 않아 보인다는 것.

반면 아메리카대륙이나 일본, 동남아시아처럼 대륙과 해양 지각판이 부딪히는 곳엔 사람이 많이 살아 지진이 발생하면 피해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 그 기억이 지진의 공포감을 배가시킨다는 것.

쓰나미는 태평양 건너까지, 하와이 지진은 무관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처럼 이번 지진 역시 쓰나미도 몰고 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이 바다 밑이기 때문이다. 단층이 어긋나면서 바로 위의 물을 출렁이게 했고, 이것이 파도처럼 이어져 해안가에 쓰나미로 들이닥친 것. 지진에너지는 고체보다는 액체를 통해 더 멀리 전달된다.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이 태평양 건너 칠레 해안에 쓰나미를 일으키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도 태평양 건너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11일 저녁 이미 대만에 쓰나미가 상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일 센터장은 "태평양 깊이를 평균 4000m로 보고 계산했을 때 쓰나미가 전파되는 속도는 시속 700㎞ 정도 된다"며 "대략 계산하면 11일 저녁 대만에 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와이에서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지진은 일본 지진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설명이다. 일본 지진은 지각판이 부딪히면서 발생했지만 하와이 아래에는 지각판이 부딪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희일 센터장은 "하와이 아래는 화산활동이 활발해 늘 불안한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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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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