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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푹 빠진 오바마 미국 대통령

by 바로요거 2011. 2. 8.

한류에 푹 빠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뉴시스아이즈]한국에 매료된 오바마?…잇단 발언에 안팎 화제

뉴시스 | 윤시내 | 입력 2011.02.08 09:21

【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아시아에 이어 미국에서도 친(親)한류가 거세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코리아 프렌들리'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 유력 인사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거나 친밀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사랑'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한국통'이라고 불려도 좋을 정도로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하와이에 살던 당시 일주일에 한 번씩 비빔밥을 먹었다는 오바마 대통령은 요즘에도 점심 메뉴로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을 즐기는 한국 음식 마니아다.

2009년 11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서는 "딜리셔스(Delicious)"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신선로와 잡채 등 한국 음식을 극찬했다.

상원의원이던 2001년부터 4년간 태권도를 수련해 녹색띠(5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이 정상회담 선물로 태권도복과 검은띠, 명예유단자증을 선물하자 즉석에서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07년에는 한국인 유권자들 앞에서 뚜렷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교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9년 6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두 정상 간 단독회담이 당초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긴 50분 동안이나 진행돼 이후 계획됐던 확대 정상회담이 취소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교육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워싱턴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방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전해준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뿌리 깊은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사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 개혁을 강조할 때마다 한국의 사례를 단골 메뉴로 소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백악관에서 주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수학, 과학, 외국어 등 가능한 모든 것을 다 잘하기를 원한다"며 "교육을 잘 시키는 나라가 미래에 미국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자녀들이 뛰어나길 원한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또 지난해 라디오 연설에서는 "한국이 2등을 향해 뛰고 있는 것이 아니라 1등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1등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5일 미국 의회에서 개최된 2011년 국정연설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사랑은 남달랐다.

실제로 오바마 대통령은 무려 5차례에 걸쳐 '코리아'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한국을 직접 언급했다. 특히, 한국의 교육과 정보기술(IT) 모범 사례를 잇따라 소개하며 미국의 분발을 촉구했다. 여기에 북한을 언급한 것까지 합치면 코리아라는 단어는 이번 오바마의 국정연설에서 모두 7번에 걸쳐 언급됐다.

1시간2분 동안 진행된 이날 국정연설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은 어김없이 교육과 관련해 처음 등장했다. 미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학부모 못지않게 교사가 중요하다면서 한국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부모 다음으로 아이들의 성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교사다. 한국에서는 교사가 국가 건설자(nation builder)로 불린다"며 "미국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들을 그와 같은 수준의 존경심으로 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미국 상·하원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그의 발언에 동의의 뜻을 나타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외국의 인프라 구축 사례, 특히 초고속 인터넷망의 구축 실태를 예로 들며 "한국의 가정은 우리보다 훨씬 나은 인터넷 접근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시장 개방과 수출 증진을 강조하면서 지난해 12월 최종 타결된 한·미 FTA가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설명하면서 한국을 두 차례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외교·안보 분야에서 북한을 언급하면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사랑에 조급해진 것은 다름 아닌 일본이다.

일본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한국과 중국 등 성장 중인 아시아 국가를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일본에 대한 언급은 한 차례도 없었다는 점을 두고 민감하게 반응했다.

산케이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 다음날인 지난해 27일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한국에 대해 5차례나 언급했지만 일본에 대한 언급은 한 차례도 없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신문도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을 뛰어넘는 인터넷 접속환경을 보유한 국가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를 가진 국가 등으로 소개했지만 일본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이 보기에 신흥국의 경제 성장은 두드러진 반면, 일본은 평가할만한 점이 부족해 인상이 희박해졌다는 점이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도쿄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한국에 대한 칭찬이 두드러졌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과 인도 등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언급했지만 일본에 대한 직접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도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과 중국, 인도 등을 거명하며 기술혁신, 교육시스템, 인프라 정비 등을 칭찬했지만 저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미국이 모범으로 삼을만한 점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jun@newsis.com

※이 기사는 뉴시스 발행 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 제213호(2월7~14일자 설합본)에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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