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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상이변에 금융위기에 몸살

by 바로요거 2010. 12. 7.

유럽 기상이변에 금융위기에 몸살

 

기상이변 유럽 몸살

금융위기...한파폭설...홍수까지

2010년 12월 07일 (화)

 

알바니아ㆍ보스니아ㆍ폴란드ㆍ잉글랜드ㆍ독일 등

 

 

 
▲ 폭우로 물에 잠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서쪽 한 마을의 주민들이 5일 보트를 타고 집을 둘러보고 있다.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의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 당국은 104년 만에 닥친 최악의 홍수로 수백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지역이 금융위기를 맞아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기상이변까지 겹쳐 몸살을 앓고 있다.

 또 유럽지역의 때이른 한파가 지난 5일부터 풀리기 시작했으나 이번에는 발칸반도에 홍수가 몰아닥쳐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알바니아 북부 지역에서는 1주일 동안 양동이로 쏟아붓는 듯한 폭우가 쏟아져 1만 1천여 명이 소개됐다. 마치 급류가 흐르는 강처럼 된 도로는 수위가 2m나 되고 농경지 1만4천㏊가 물에 잠겼다. 알바니아 북부 대도시 시코드라는 오직 배 또는 헬리콥터로만 출입 가능한 상태이다.

 바미르 토피 알바니아 대통령 말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진 알바니아는 외부 원조를 요청했으며 터키와 그리스에서 헬기 3대와 2대를 각각 보내줬다. 알바니아 당국은 비가 더 올 경우 수력발전소 댐이 넘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웃나라 몬테네그로도 상황이 심각하다.

 알바니아 국경 지대와 수도 프드고리카 인근에 위치한 스카다르 호수 인근에서는 군인 1천명이 동원돼 주민 소개를 돕고 있다.

 한편 보스니아에서는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3명이 사망했다. 60명이 사망한 1주 간의 중부유럽 지역 한파가 물러간 뒤 유럽 지역 기온은 약간 상승했다.

 그러나 많은 지역이 아직도 영하의 기온에 머물러 있으며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는 간밤에 남성과 여성 각 1명씩 숨지는 등 이번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폴란드에서도 5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 이달들어 36명이, 지난달부터는 모두 51명이 숨졌다. 폴란드 남부 지역에서는 5일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24도를 기록했다.

 지난 1993년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광범위한 지역에 폭설이 쏟아진 영국에서는 지난주 주요공항 두 곳의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다.

 5일께에는 기온 상승으로 일부 지역에서 눈이 완전히 녹아 사라졌고 도로, 철도, 공항 상황도 개선이 됐지만 이번주에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 북부지역의 한 술집에서 일하는 종업원 5명이 눈에 갇혀 있다가 8일만에 구출되는 사례 등은 이제 흔해서 얘깃거리가 안 된다.

 독일 대부분 지역, 특히 북부 저지대에서도 영상으로 기온이 올랐다. 그러나 당국에서는 간밤에 기온이 또 곤두박질치면서 운전 중 빙판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도입된 법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겨울용 또는 사계절용 타이어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당국은 날씨가 풀리면서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에 따라 사태주의보를 발령했고 벨기에에서는 교통 상황이 점차 정상을 찾아가고 있으나 눈이 또 한차례 내리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또 포르투갈에서는 북부 산악지역 2급도로 20곳이 여전히 통행이 금지돼 있다.
 

 

 
▲ 콜롬비아의 북서부 지방 벨로에서 수주간 이어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가옥 수십채가 매몰된 가운데 5일 경찰과 주민들이 매몰현장을 파고 있다. 콜롬비아에선 지금까지 170명 이상이 폭우로 숨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폭설내린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

 

 
▲  폭우로 물에 잠긴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서북쪽의 슈코드라 지역의 5일 항공사진이다. 이번 홍수로 주민 수천명과 가축들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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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남매일 http://www.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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