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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남북 전력 비교

by 바로요거 2010. 11. 25.

서해 5도 남북 전력 비교

 

남북한 서해 전력비교해보니

매일경제 | 입력 2010.11.25 15:17

2차례의 연평해전과 지난해 말 대청해전, 올해 3월 천안함 사태 그리고 이번 북한의 해안포 공격 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서해 5도 해역은 남북한 해상전력이 집중돼있는 한반도의 '화약고'이다.

이에따라 남북한은 해군을 중심으로 서해 5도를 지키는 전력을 강화해왔다.

국방백서 등 각종 군 자료에 따르면 북한군은 장산곶과 사곶, 해주, 옹진반도, 개머리, 무도 등 서해안 주요 해안 기지와 섬에 130㎜ 대구경포와 사거리 54km의 170㎜ 곡사포 등 1000여문의 해안포.곡사포를 배치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연평도와 인근 해역을 포격한 황해도 강령군 개머리 기지와 무도 기지에는 사거리 27㎞의 155.130㎜, 사거리 12㎞의 76.2㎜ 해안포가 집중 배치돼 있다.

또 해군사령부 예하 남포 서해함대사령부 산하에 6개 전대가 420여척의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함정의 절반 이상은 서해 NLL(북방한계선) 인근 해주와 사곶 등에 전진 배치돼 있다. 특히 연평도 인근 사곶에는 8전대 예하 함정 70여척을, 곡산 등 3개 공군기지에는 전투기 150여대를 배치하고 있다. 함정 대부분은 경비정과 유도탄고속정, 어뢰정, 화력지원정 등으로 170∼400t급 소형이다.

대표적인 경비정인 SO-1급은 승조원 50명과 37mm 단연장포(사거리 8km), 14.5mm 2연장포(사거리 7km)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사거리 46㎞의 대함 스틱스미사일도 우리 함정에 큰 위협요소이다. 유도탄고속정에 2∼4기씩 장착되는 스틱스는 1967년 3차 중동 전쟁 때 이집트 해군이 발사, 5000t급 이스라엘 함정을 격침시키기도 했다.

북측은 또 척당 1개 소대 규모의 해병대를 승선시켜 목표지역에 기습 상륙시킬수 있는 130여척의 공기부양정을 자체 건조해 운영 중이다. 그밖에 상어급을 포함한 90여척의 잠수함도 보유, 우리 해역 침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장산곶 해주 연안 등 주요 기지에는 사거리가 83∼95㎞에 달하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배치돼있다.

이 지역 전력을 지휘하는 북한군 총참모장 출신인 4군단장 김격식은 예하에 병력만 수만명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포 중 적 진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것은 K-9자주포(사거리 40㎞)와 105.155㎜ 견인포(사거리 30㎞) 정도다. K-9 자주포는 연평도와 백령도에 각 6문, 155mm견인포는 백령도에만 10여문이 있다.

수상 전투함 160척과 잠수함 10여정을 보유중인 우리 해군은 평택 제2함대사령부 소속으로 구축함(3500t급).호위함(2000t급).초계함(1000t급).최신예 유도탄고속함(PKG) 윤영하함(440t급), 고속정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500t급 이상 함정을 2척밖에 보유하지 못한 북한 해군에 비해 원거리 작전수행능력을 갖춘 것으로, 전투력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게 우리군의 설명이다.

아울러 서해 5도 해안에 배치됐거나 구축함에 장착된 사거리 130㎞의 하푼 대함미사일과 고속정 편대, 대청도에 해병 1개 여단과 해안포, 레이더 기지를 각각 갖추고 있다. 또 북측 황해도 방사포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신형 자주포를 백령도 등에 배치해 놓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서해의 전략적 중요성에 비해 우리군 전력이 충분히 확보돼있지 않음을 지적하고 있다.

우선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 해병대 병력이 5000여명에 불과하다. 유사상황이 발생할 경우 1차로 3000여명이 즉각 증원되긴 하지만, 병력 규모만 놓고봤을 때는 우리군이 열위에 있다. 이것마저도 국방개혁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규모가 줄어들고 6여단도 연대급으로 축소될 예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해병대 감축안이 재검토 돼야할 필요가 있다"면서 "향후 서해 5도 지역은 감축이 아니라 보강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2만7000여명인 해병대 병력은 향후 보강을 통해 국제평화유지 활동이나 대규모 자연재해 구호작전 등에도 동원될 수 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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