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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바이칼호 알혼섬[한민족의 기원]

by 바로요거 2010. 10. 8.

바이칼호 알혼섬[한민족의 기원]

 

샤머니즘의 성소 바이칼 알혼섬!<세계닷컴>

입력 2010.10.08 (금) 10:50

 

 

샤머니즘의 성소 알혼섬 불칸바위 전경

 

 

바이칼의물은 한여름에도 일분을 버티기 힘들 정도로 차다.

 

 

칭기스칸이 묻혔다는 전설의 불칸바위는 성스러운 바위라 여겨 부리야트족은 이곳을 오르지 않는다.

 

 

세계 최대의 담수호 바이칼 호수는 마치 바다의 일부분을 보는듯하다.

 

 

나무에도 형형색색의 헝겊이 쳐져있고 가운데는 거북바위, 멀리는 불칸바위가 보인다.

 

 

섬 곳곳에는 세르게(성황당)가 세워져있다.

 

알혼은 ‘나무도 거의 없는‘ ’나무가 드문‘이라는 뜻이라 한다.

 

관광객을 위한 숙소 멀리 바이칼호수가 보인다.

 

 

부리야트 세습무인 샤먼 발렌티가 신을 부르는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섬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헝겊을 두른 세르게(성황당)가 세워져있는데 바이칼근처에 사는 원주민 부리야트족이 이곳에서 소원을 비는 것이 그들의 풍습이라 한다.

특히 멀리서 내려다보는 불칸바위(부르한바위)는 신비로움과 성스러움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듯하다.

윤석하 (사진작가) 2908y@naver.com

사진 원본http://www.beautia.co.kr/ (昔河사진문화연구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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