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자전축의 변화를 예언한 에드가케이시
지구 자전축의 변화가 1936년부터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생명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케이시는, 역사상 어느 예지자보다도 이미 진행 중인 지구 자전축의 변화를 강조하여 말하고 있다. 그 변동은 지구 내부와 북극성의 중심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제스 스턴은 그의 책에서, 케이시의 예언과 프랑스 고생물학자인 퀴비에Georges. Cuvier의 과학적 분석이 놀랄 만큼 유사하다는 것을, 케이시의 예언을 연구하는 한 지질학자의 견해를 인용하여 이렇게 전하고 있다.
퀴비에에 의하면 대재해의 주원인은 지구의 경사이며, 그로 인한 대변동에 의해 한때 사막이었던 지역이 대양이 되고 바다였던 지역이 건조 지대가 되었다고 한다.
지상에서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자전축 경사의 변동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지질학자의 말에 의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축의 경사도는 회전하고 있는 지구에 약간의 흔들림을 주고, 관성의 이동에 의해서 지구가 새로운 각도의 진로에 순응할 때 변동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인 분석은 지구와 우주 운동의 신비를 풀 수 있는 핵심열쇠라 아니할 수 없다. 지질학적 측면에서 볼 때에도 지구에 일어나는 최대 변국은 자전축의 경사가 새로운 각도로 접어들 때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지질학자는 지축의 이동과 지각 변동의 상관관계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축변화에 대한 케이시의 예언은 동야에서 전설처럼 전해 오는 상전이 벽해가 된다는 천지개벽설과 그 내용이 대단히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의 우주관에 근접한 소견을 피력했던 케이시도 끝내는 지구의 자전축이 어떠한 원리에 따라 변화 운동을 하게 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말하지 못했다.
출처 : 이것이 개벽이다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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