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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인생행로*나침반

참사람이 되어야...

by 바로요거 2010. 8. 5.

참사람이 되어야...

 

 

 

 

오늘도 하루는 저물어간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해는 지고 달은 뜨고.

대우주의 신묘한 자연섭리.

그 거대한 톱니바퀴는 1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100년 뒤에도.

그리고 129,600년 뒤에도 계속 돌아갈 것이다.

길어봤자 100년인 우리 인간의 짧은 생애.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다.

우주자연의 정기를 그대로 내려받아, 화생한 열매가 우리 인간들이다.

음양 그리고 오운 육기. 남과 여 그리고 오장 육부. 꼭 그런 것이다.

이렇듯, 어렵사리 태어난 소중한 인생을 어찌 헛되이 보내랴.

때를 놓치면 모든 것이 끝난다. 초를 다퉈야 한다.

갓난 아기일 때의 그 초발심을 기억해내야 한다.

기억속 가장 밑구석에 있는 내 자신을 찾아야만 한다.

기울어진 천체라는 새장 속에서 살아가는 새가 어찌 정상일 수 있는가?

우물 안 개구리와도 같다. 내 자신만이 잘낫다고 우기는 이기심.

그 밖에 모든 잡념과 사악한 기운.. 그것들이 나를 죽이는 것이다.

 

오로지 깊은 사색과 반성으로 나를 비울 때만, 귀중한 '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주어진 시간에는 목적이 있다.

그리고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커다란 시간의 목적은 "개벽"이다.

자연.문명.인간의 총체적인 대변혁이다!

이건 '생장염장'의 자연섭리로 올 수밖에 없는 문제다.

하지만 인류의 99%가 철부지다. 부정하고픈 현실이지만 사실이다.

철이란 무엇인가? 계절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얼마나 쉬운가? 어린 아이도 아는 개념이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까이 있는. 반면에 가장 어려우면서도 멀리 있는.

참진리란 그런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다!

 

호생지심이다. 사람은 더불어 잘 살아야 한다. 화합해야 한다.

인간은 왜 어리석은가? 자기 자신밖에 모르기 때문이다. 이기적이다.

동서고금의 많은 성현들의 삶은, 상생을 실천한 삶이었다.

 

인종. 문화. 종교. 윤리를 막론하고 가을철 새 진리의 새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무더운 여름철 입던 짧은 옷을 가을이 되어도 계속 입는다면 어떻게 되는가?

감기에 걸릴 것이다. 자연섭리를 역행했기 때문이다.

모르라고 한 적 없다. 책 한 권 볼 시간이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무지한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던질 말은 단 하나다.

"살아서 잘 되야지, 죽고나서 후회할 수 있을까?"

후회는 가장 비참하고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다. 나 자신을 회의하게 된다.

 

바야흐로 때는 가을 대개벽. 개벽의 목전에 닥친 인류의 생사가 결판난다.

많이도 죽는다. 다~ 죽는다.. 너무 비참하다. 너무 허무하다.

이건 현실이다. 알면 '개벽'이고, 모르면 '종말'이다. 간단하다.

 

우린 사람(四覽)이다. 넉 四. 두루볼 覽.

사계절을 두루 볼줄 아는 사람을 정말 사람이라 했다.

거부할 수 없는 현실에 당면한 우리는, '참사람'이 되야 산다.

 

 

가을 개벽의 소식에 귀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꽃중에 제일인 '인간꽃'이 되세요. 인간다운 인간이 되야합니다.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때가 지금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ick1691/2000198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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