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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천연두*병란病亂

알아야 면장(免葬)한다

by 바로요거 2010. 6. 29.

 

알아야 면장(免葬)한다


그 다음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 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니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시두 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하시니라.
<도전7:4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 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도전 7:28>

 

천연두 [天然痘, smallpox]


증 상

  갑자기 권태, 발열, 오한, 구토, 두통, 허리 통증 시작
  2~3일 후 발진이 돋음.
  구진 -> 수포 -> 농포로 진행
  사지와 얼굴에 더 많고, 발진은 모두 다 같은 단계

치 료

  현재로선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없음

예 방

  병원체에 노출 된 경우 즉시 백신 접종

조 치

  노출 후 최소한 17일 동안 격리 및 검역
  환자는 딱지가 사라질 때까지 감염성이 있다고 간주

 

두창(痘瘡) 혹은 포창(疱瘡)이라고도 하며, 속칭으로는 마마(츌)·손님이라고도 한다. 주요 증세는 고열과 전신에 나타나는 특유한 발진(發疹)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예전에는 대유행을 되풀이하여 많은 사망자를 내기도 했으나, 19세기 이후 영국 의사 E.제너가 창시한 종두가 보급되고부터 격감하였다.

한국에는 19세기 말 지석영(池錫永)이 일본을 통해 종두를 도입하였다. 6·25전쟁 중이던 1951년에는 4만 여명의 천연두 환자가 발생했으나, 1960년 3명의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천연두가 사라졌다.

1980년 WHO에서는 전세계에서 천연두가 완전히 근절되었다는 선언을 하였으며, 그후 한국도 천연두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았으며, 1993년에는 천연두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발표하였다.

2001년 9월 11일 미국대폭발테러사건 이후, 전 세계적으로 천연두 생화학 무기에 대한 관심 고조로,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은 백신개발 재개를 하고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한국에서도 2001년 11월 6일 천연두를 법정전염병으로 재지정하였다.

 

 

 

 

 1.병원소
천연두는 사람에게만 발생
천연두의 병원소는 사람으로서 사람이외의 동물은 이 바이러스의 보유 동물이 아니다.

2.유 형
variola minor(소두창) - 백신 미접종시 치사율 1%미만
variola major(천연두의 전형적인 형태) - 백신 미접종시 치사율 20~40% (사스10%)

발병 5~7일에 목숨을 잃으며, 가끔 2주가 지나서 사망하는 환자도 있다. 드문 유형이기는 하나 출혈형과 악성 천연두에 걸린 환자는 대부분 목숨을 잃는다.

3.잠복기 및 증상
잠복기는 평균 12~14일
잠복기 중의 환자는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잠복기가 지나면 갑자기 열, 권태감, 두통, 허리의 심한 통증, 그리고 드물게 복통과 구토가 발생. 이런 감기 비슷한 증세가 먼저 나타나고 2~4일이 지나면, 열은 떨어지면서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얼굴, 손, 이마에 먼저 나타나고, 며칠이 지나면 몸통에도 돋는다. 코와 입안의 점막에도 발진이 생기는데, 이것이 헐면서 많은 바이러스가 입안과 목으로부터 배출된다.

발진은 몸통보다 얼굴과 사지에 더 많이 돋는다. 발진은 구진, 수포, 농포로 진행하는데, 병변이 모두 다 같은 병기(수포면 모두 수포, 농포면 모두 농포)에 있다는 점도 두창의 특징. 증상이 나타난 지 8~14일이 지나면 농포에 딱지가 앉고 움푹 들어간 흉터가 남는다.

이전에 백신을 맞은 사람은 피부발진이 몇 개만 나타나고, 그 모양도 보통 보는 것과 아주 다를 정도로 변형되어 나타난다. 전구 증상은 다르지 않지만 피부 발진이 진행하는 속도는 더 빨라서 제 10 병일이 되면 벌써 딱지가 앉는다. 수두(작은마마)는 두창(큰마마)과 가장 혼동하기 쉬운 병이다

4.전염성

잠복기 중에는 전염성이 없다.
전염성이 가장 강한 시기는 열이 나기 시작한 다음부터 발진이 나타난 첫 1주일 동안이다. 이 시기에는 구강인두에 있는 병변으로부터 바이러스가 나오기 때문에, 얼굴과 얼굴을 가깝게 마주하면 전파되기 쉽다. 호흡기를 통해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옮겨갈 확률(2차 감염률)은 50%이다.

피부 병변의 모든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환자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지만, 피부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성은 낮다. 환자가 사용한 옷이나 침대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만일에 이 바이러스가 생물 무기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에어로졸 형태로 퍼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

5.감수성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모두 다 이 병에 걸릴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80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은 모두 감수성이 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두창에 대한 면역을 갖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두창에 대한 예방 효과는 백신을 맞은 다음 10년까지는 강하게 유지된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다음에도 예방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상반된 결과가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백신을 맞은 다음 30년이 지난 사람도 두창에 면역이 있다고 하지만, 다른 연구에 따르면 20년이 지난 다음에는 면역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6.치료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더라도 4일 이내에 백신을 맞으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는다. 두창 바이러스에 효과가 입증된 항바이러스제는 아직 없다. 동물 실험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직후에 cidofovir를 투여하면,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되더라도 바이러스 양이 적었다. 백신은 100만명에 1명꼴로 사망하는 부작용이 뒤따른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천연두 처방법

[服梅花方]服梅花可免出痘十二月收梅花不拘多少陰乾爲末煉蜜丸如?實大每一丸好酒化下念太乙救苦天尊一百遍妙不可言 <種杏>

매화(꽃)을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을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않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수 없다.

증산도의 태을주 주문속에는 바로 이 태을구고천존이신 태을천상원군님이 계시답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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