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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by 바로요거 201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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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증산상제님께서는 ,

세계 운명을 판가름 짓는 [세운 공사]에 우리 전통의 씨름판을 재료로 쓰셨다.

 

우리 전통 씨름판은 난장판이라고 해서 체급별로 세단계 씨름이 있다.  애기판-총각판-상씨름 인데,

모든 씨름은 '상씨름' 즉, 상투 튼 어른들이 나와 치르는 '결승전' 승부가 나면서 끝난다.

 

즉, 천지공사 이후 100여년간, 세계는 '세번의 전쟁'을 통해 개벽상황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이 바로 씨름판 도수이다. 

 

애기판 - 러일전쟁(1904~1905) [세계1차대전]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 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내가 너의 화액을 끄르기 위하여 일러전쟁을 붙여 일본을 도와 러시아를 물리치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1904.02.08 러일전쟁 초기 여순전투 장면

 러일전쟁

 

조선땅에서 벌어진 러일전쟁은 세계적인 차원에서 '세계1차대전'이 벌어지게 된다.

 

 제1차세계대전

세계 1차 대전

 

총각판 - 중일전쟁(1904~1905) [세계2차대전]

 

 

 

“옛적에는 동서양 교통이 없었으므로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지 못하였으나
 이제 기차와 윤선으로 수출입하는 화물의 물표를 따라 서로 통하게 되었나니
 조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역사(役事)케 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조선 신명에게 서양을 맡기심은 무슨 까닭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조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천지에 전쟁을 붙이는 일꾼으로 쓰려 하노라.”

 

 

 1894 청일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사로잡힌 청군 포로들

중일전쟁

 

 제2차세계대전

세계 2차대전

 

 

 

 


상씨름 초판 - 남북전쟁(1950~1954) [미중러일 참전, 진행중]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6.25

남북전쟁

 

남북전쟁은 '리허설' 이다. 아직 마지막 '상씨름'은 결판이 나지않았다.

씨름으로 비유하면, 결승전이 벌어지긴 했는데 1대 1로 무승부가 나서 '연장전'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상씨름 결승전 - 남북전쟁(?~?) [세계3차대전 미일-러중]

 

그렇다면 도대체 마지막 상씨름 결승전은 언제 벌어지는 것일까?

이것은 처음 이야기했듯 실제 씨름판을 통해 알아볼수있다.

 

씨름의 우승자에게는 '소'가 우승상품으로 주어진다. 그래서 씨름을 '소걸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소가 씨름판 주위를 한바퀴 돌면, 마지막 '결승전'이 벌어지게 된다.

즉 남북이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붙는 것이다.

 

그러면 소는 언제 나가는 것일까?

..

놀랍게도 소는 이미 나갔다.

1998년 6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통일소' 500마리를 이끌고 휴전선을 넘었다.

즉, 상씨름판에 '소가 나간 것'이다!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증산도 道典]


 

상씨름판에 등장한 통일소는 상씨름의 끝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1998년 6월 16일 정주영 명예회장이 통일소 500마리를 이끌고 휴전선을 넘고있다.

 

 

 US NATO PEACEKEEPERS SET CHECK POINT BETWEEN PRISTINA AND MITROVICA

2005 중국-러시아 합동군사 훈련       북대서양조약기구(미국,영국,프랑스 등 NATO군)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남은 '도수(천지공사가 실제 역사로 흘러가는 흐름)'는 과연 무엇일까?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50년전 그때, 남북전쟁이 일어났던 상황과 너무도 흡사하다. '미-일 중-러'의 4강구도로 다시 개편되고 있고, 미군은 주일미군기지를 중심으로 철수중이다.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증산도 道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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