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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우담바라가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by 바로요거 2010. 6. 22.

우담바라가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종교]청계사 우담바라는 아직도 피어 있을까 

[주간지] 2003년 01월 09일 (목) 16:33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종교의 신비' 6가지

 

 

2000년, 여러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어나 화제가 됐다. 우담바라는 아직도 피어 있을까. 초고속 광통신망이 빛의 속도로 현대인의 정신 과 이상세계를 가로지르는 21세기에도 종교적 신비를 가슴속에 간직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주위엔 아직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현상이 숱하게 있기 때문이다.

 

▲전설의 꽃, 마음의 꽃. 우담바라 최근 2~3년 사이 불교계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는 '우담바라'였다.

3,0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전설 속의 꽃 우담바라. 이 우담바라가 2000년 10월 경기 의왕시 청계사 불상에 서 꽃망울을 터뜨려 불교계는 물론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청계사 극락보전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기도를 하던 중 발견한 우담바 라는 이곳에 모신 관세음보살상 얼굴의 왼쪽 눈썹 주변에 핀 것으로, 모두 21송이에 달해 불자와 세인을 놀라게 했다.

 

청계사에서 피어난 우담바라로 세상이 떠들썩할 즈음 경기 과천시 관 악산 연주암과 대전 천태종 광수사 등 사찰 곳곳에서 우담바라가 피 었다는 '낭보'가 이어졌다. 하지만 '풀잠자리 알'이라는 한 식물학자 의 주장이 나오면서 우담바라를 둘러싼 논란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한국불교대사전]과 [동아한한대사전]의 '우담화'란 항목에 ' 불교에서 말하는 상상의 꽃'이라는 뜻과 함께 '초부유(풀잠자리)의 알 '이라는 뜻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른 논쟁의 불씨가 됐다.

우담바라를 고결한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야 할지, 한낱 식물로 치부 해야 할지에 대한 입씨름 때문에 당시 세간에서는 물론 불교계 내에 서도 의견이 분분해지면서 결국 편가르기 양상으로까지 치달았다.

 

그렇지만 이런 논쟁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1㎝도 채 되지 않는, 눈에 보일듯 말듯, 손에 잡힐 듯 말 듯한 그 가녀린 식물(?)은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생존(!)해 있다. 의왕 청계사와 과천 연주암에서는 유리에 보존된 채로, 대전 광수사에서는 법당에 그대로 우담바라가 피어 있다.

 

3000년에 한번씩 피어나는 꽃

새천년이 되면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보도가 화제가 되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우선 우리가 아는 기본 상식을 들어보자.

담바라(Udumbara,優曇婆羅)는 우담화(優曇華)라고 써서 우담바라의 꽃을 뜻하기도 한다.

 

불교의 경전에는 '우담바라'가 3000년에 한번씩 피어나는 꽃으로, 석가여래나 지혜의 왕 전륜성왕과 함께 나타난다고 적고 있다. 따라서 우담바라는 흔히 '부처님을 의미하는 상상의 꽃'이라 하여 상서로운 징조로 받아들여왔으며, 아주 드문 일을 비유하기도 한다. 최근 일부 사찰에서 피었다는 우담바라 꽃의 진위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교계 내부에서 이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풀잠자리알로 밝혀졌다.

 

꽃은 생명의 일주기에서 가장 큰 대전환기

그러면 이 사건은 그냥 우연히 나타난 해프닝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선 이러한 사건이 나타난 것은 지금의 지구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잠잠하던 풀잠자리라는 놈이 하필이면 지금의 이때에 와서 왜 아무곳에나 알을 까고 난리를 부릴까? 모든 생명은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잠자리가 아무곳에나 알을 깔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말이다. 지금 지구의 환경이 변하고 있는 것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지구의 환경이 변하는 대전환의 가을개벽기에 있다.

 

다음 그림을 보자.

만물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변하는 자연환경에 맞추어 자신의 생을 영원히 존속시키기 위해 꽃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이 범주를 벗어나는 것은 없다. 우담바라도 마찬가지이다. 풀잠자리가 자신의 후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그렇게 노력한 것이다. 즉 우담바라도 열매를 맺기위해 꽃을 피운 것이다

 


 

*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道典2:29:8)
다시말해 꽃이 피었다는 의미는 여름에서 가을로 대전환한다는 의미가 있다.

시간대가 변한다는 의미이다. 시간의 질서가 변한다는 의미이다.

꽃이 피기전까지는 분열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꽃이 피고 난 이후에는 수렴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꽃이 피었다는 것은 곧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이다. 이 열매는 봄에 뿌린 씨앗과 똑같다.

 

우담바라 꽃이 피는 시기

* 우담바라가 3천년만에 한번씩 꽃을 피운다는 게 불가의 전래된 이야기이다.
*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서기2001년은 불기2545년(남방불기)이다.
* 이 사실을 보면 꽃이 잘못 피었든지 아니면 佛紀가 계산 잘못되어든지 둘 중에 하나다.
*
실제로 불기(북방불기)는 1974년 불기 만3000년이고 지금(2001년)은 불기3028년이다.
* 그래서 우담바라가 불기 3천년만에 핀다는 전설이 현실화 된것이다.
 

 

역사기록

*
선문에 「꽃을 집어들고 미소짓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석가모니가 영취산상에서 설법할 때 꽃 한 그루 집어들고 있었던 적이 있다.
그때 많은 제자와 신도들은 설법의 제일성이 터져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
지만,
그 군중 속에서 유일하게 수제자 가섭(가엽)만이 꽃을 집어든 뜻을 알아차리고 미소지었다.
이에 「그대만이 나의 마음을 터득했느니라. 나의 법문을 그대에게 물리리로다」했다.
이 유명한 이심전심의 꽃이 연꽃으로 알려져있지만, 이 고사의 출처인 불경에 보면 우담바라의 꽃으로 돼 있다.
* 석가모니 이후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기록은 한 곳도 없다.

 

우담바라 꽃이 피는 이유 

 

* 전설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핀다.
* 전륜성왕은 부처처럼 32상(相)과 7보(寶)를
갖추고 있으며, 무력에 의하지 않고 정의와 정법의 수레바퀴를 굴려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적 제왕을 가리킨다.

* 미륵과 더불어 오시는 대왕이다. 샹카대왕이라고도 한다.
* 격암유록과 정감록에도 진사성인출이라 했다. 진(辰) 사(巳)에 성인이 나온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우담바라가 사람의 눈에 뛰는 것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징조이다. (무량수경)

 

석가불의 복음, 새 진리를 여는 도솔천의 천주님

 

다음으로 불교경전 그대로 3,000년에 한번 피어나는 꽃이라 하였으니, 아마 석가부처께서 지금의 대전환 시대를 예측하고 말씀하였을 것이다. 북방불기로 2001년 올해는 불기 3028년이다.

 

그는 자신의 때부터 3,000년 뒤 말법의 때에 미륵부처님이 강세하신다고 하였다.

*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투시타(도솔천)의 천주로 계신 미륵불이 인간으로 내려와 3회의 설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의 새 세계를 연 하였나니,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道典1:2:1~2)  

* 석가모니가 말하기를 “이 곳은 도솔천이라 이름하니라. 이 하늘의 주님(天主)은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道典1:2:3)  

* 또 불경(佛經)에 이르기를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하고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이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道典1:2:4~6)

그러니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것은 미륵부처님의 세상이 곧 닥쳐온다는 뜻이다.

 

자하선인이 전한 4대 성자의 사명과 도맥

 

미륵부처님의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아마 지금의 불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천만의 말씀이다!

위의 그림을 다시 보자. 봄이되면 만물은 씨앗에서 싹이 나오고 여름이 되면 분열을 하면서 성장한다.

어느정도 성장을 하면 여름과 가을의 전환기에 열매를 맺기 위해 꽃을 피운다.

꽃을 피우고 만드는 열매는 꽃을 피울 때의 줄기나 이파리와는 전혀 다르다.

 이 판밖의 열매는 오히려 봄에 처음 뿌려진 씨앗과 같다.

 

다시 다음 그림을 보면서 다시 한번더 음미해 보자.

現문명의 시작기에 뭇종교의 근원이며 어머니되는 뿌리진리가 있었다. 神敎이다.

이 신교가 씨앗이 되어 인류문명속에 뿌려졌다.

이 신교로부터 가지친 것이 지금의 유불선기독의 세계 4대종교인 것이다.

이들 진리는 영원히 분열된 상태로 있지 않는다.

자연의 법칙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때가 되어 하나로 통일된다.

 

석가부처의 말대로 하늘의 주님이신 미륵부처께서 이땅에 인간으로 오시면서 하나로 통일된다.

아래 성구를 동시에 읽어보면 이해가 더욱 쉬울 것이다.

 

* 자하(紫霞)는 고려말 때 광동 사람이라. 그가 신교의 가르침과 삼신의 조화세계를 통하게 되어 4대 성자의 소명과 그들의 도의 연원을 밝혀 한 소식을 전하니 이와 같으니라.(道典1:9:1~3)  

* “신교(神敎)는 뭇 종교의 근원이며 어머니 되는 뿌리 진리이니라.”(道典1:9:4)  

* “도교로 말하면, 노자가 스스로 성을 이씨라고 하였는데 이(李)자는 ‘동방 목(木)의 아들’이란 뜻이니 이것은 자기가 동방사람임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무엇이리요.”

“석가로 말하면, 그가 6년 동안 고행을 하여 깨달은 도는 무궁무궁한 ‘삼신의 진리’를 깨친 것에 지나지 않으니 평생의 공덕이 이 천명을 받들어 자비에 힘쓴 것일 뿐이라.” 

“공자의 가르침으로 말하면, 공자가 일생 동안 중히 여긴 것은 천명에 순응하고 천도를 공경하여 상제님의 뜻을 높이는 것이었고. 예수로 말하면, 그는 상제님의 명을 받고 유대가 망하던 때에 내려와서 상제님의 도를 밝혀, 유대 역시 진동방의 지파인즉 동방으로부터 서방으로 가서 “평등의 교설”로 일세를 흔들어 깨웠으니 이 또한 상제님의 명에 따라 그리한 것이라.”(道典1:9:5~8)  

* “세상에서 행하여지는 삼교의 진리를 보면, 도교는 은둔수행하여 장생불사하는 것이요, 불교는 마음을 지켜 성품을 닦는 것이요, 유교는 기강을 펴고 인륜을 밝히는 것에 지나지 않음이라.

이것들은 모두 신교의 심오하고 광대한 진리를 벗어나지 않느니라.”(道典1:9:9)

 

선천종교(유·불·선·서도)문화의 통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어떻게 이들 종교가 하나로 통일할까?

위의 그림에서 보면 열매로 통일한다. 유불선기독이 서로 타협하여 통일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들과는 전혀 다른 즉 줄기와 이파리와 가지와는 전혀 다판밖의 열매로 통일하는 것이다.

열매는 꽃이 피기이전에 만들어진 줄기, 이파리 등지로 부터 진액을 뽑아모아 이루어진다.

다음 성구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 각기 그 진액을 거두게 하여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道典4:16:6)  

* 이제 佛之形體하고 仙之造化하고 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道典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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