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주) 인천2공장에 핀 우담바라

 CJ(주) 인천2공장에 핀 우담바라 

 

CJ(주) 인천2공장에 우담바라 32쌍이 현신했다.

[연합 보도자료 2004-10-13 14:50]

 

 

 

식용유를 주로 생산하는 인천2공장에서 우담바라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지원팀장인 노재균 부장이다.

10월 8일 아침 출근해 책상 뒤 창문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해 처음에는 우담바라인지 아닌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

즉시 인터넷 지식검색을 통해 우담바라임을 확인한 CJ 인천2공장 측은 즉시 보호작 업에 나서는 한편 기쁜 소식을 전 그룹사와 공유했다.

인천 2공장장 권위상 상무는 "최근 경제상황이 안좋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3 천년 만에 한번 피는 신령스러운 꽃을 보게 되어 회사의 길조 뿐만 아니라 경제도 살아나는 좋은 징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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