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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육각형 히란야의 신비

by 바로요거 2010. 6. 18.

육각형 히란야의 신비

 

앞에서 형태가 주는 기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했다. 그 중에서 육각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육각별과 육각형은 태양의 빛, 솔로몬의 문양(다윗의 육각별)이라 하기도 한다.

이 솔로몬의 문양은 삼각형의 성질을 이해해야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하다.

이 솔로몬의 문양은 「히브리서」에 나오는 신비주의와 강한 여관을 갖고 있다.
그런 까닭에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과도 같은 모양이다.

유대교를 국교로 하는 이스라엘 국민의 민족성은 강하며 묘한 기를 발산하는 민족이다.
서술했듯이 삼각형은 창조의 기본을 나타내는 도형이고, 하나가 되는 우주 창조의 에너지가 세 개의 작용으로서 우주를 창조, 전개하는 원리를 나타내기 위해 쓰여진다.

삼각형의 각각의 각은 에너지의 집중과 동시에 에너지의 방사나 흐름도 나타낸다.

육각별 모양은 상하 거꾸로 되어 있던 삼각형을 합해 생겨났는데, 밑을 향한 삼각형(▽)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에너지인 즉, 음기를 상징하고 위로 향한 삼각형(△)은 밑에서 위로 흐르는 에너지인 양기를 상징한다. 곧 하양희 삼각형은 삼위일체의 창조 에너지가 하늘(정신, 내부)로부터 땅(외부,물질)으로 하강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며, 땅에서 하늘로 회복하는 상승에너지의 흐름을 상향의 삼각형으로 나타내고 있다. 음기를 상징하는 아래로 향하는 삼각형(▽)과 양기를 상징하는 위로 향하는 삼각형(△)을 교차시키면 내부에는 정확하게 육각형이 생겨나고, 육각별이 만들어진다. 이 육각별의 끝을 연결하면 역시 육각형 도형이 만들어진다.

불(火)과 남성에너지를 나타내는 위로 향한 삼각형(△)은 물(水)과 여성에너지를 나타내는 밑을 향한 삼각형(▽)과 만나서 완벽한 조화 속에 합쳐진다. 각 삼각형의 밑변은 다른 삼각형의 꼭지점 바로 아래서 그 삼각형을 양단하면서 각기 공기와 흙의 상징을 이룬다.
앞에서 피라미드를 2차원적인 평면으로 형상화하면 바로 이 육각형 히란야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듯이 피라미드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가 발생한다.

음과 양이 교차하는 곳에서는 역시 미지의 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고기들이 많아 충분한 어획고를 올릴 수 있듯이 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이 교차할 때는 좋은 기운이 생겨나는 것이다.

봄은 추운 겨울을 상징하는 음과 따뜻함을 상징하는 양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이 때는 움츠렸던 만물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듯이 싹이 나기 시작한다.
가을 역시 음과 양이 교차하는 시기인데 이 때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키기 위한 모체를 만들어낸다. 즉, 결실을 맺게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세상의 모든 만물도 양과 음 즉, 암수가 합쳐지면 또다른 생명을 잉태하게 되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듯이 양을 상징하는 위로 향하는 삼각형과 음을 상징하는 아래로 향하는 삼각형이 합쳐지면 새로운 생명인 에너지가 탄생하게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육각형과 육각별은 다른 도형에서 볼 수 없는 미묘한 에너지가 집적된다.

이 에너지는 물질과 정신의 중간에 위치하는 에너지이다. 따라서 강한 정신력이나 물질적인 의미가 동시에 작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피라미드 에너지와 같은 미묘한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몇 가지 더 예를 들면 흔히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것 중에서 마늘도 육쪽 마늘이 최고의 품질로 치며, 물도 육각수가 좋다는 것은 이미 피라미드 편에서 충분히 설명했다.
이 모든 것이 육각이 지닌 고유의 파장과 특유의 氣가 분출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들이며, 1,200년을 산다는 거북이의 등의 모양이 육각형이고, 부화율이 100%인 벌의 집도 정확한 육각형이 여러개 모인 집이다. 이와같이 육각형은 우리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새로운 기를 축척시켜 주며 신비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수정과 옥, 다이아몬드 등은 그 결정 구조가 육각형이나 피라미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러한 물질을 알게 모르게 가까이하게 된 것은 아닌지 모른다.
또한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화학 원소기호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육각문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주전문대학 식품영양학과 정영철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생약재의 유용 약리 물질 중에는 육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삼과 도라지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은 혈압 및 혈당조절기능, 강정 및 강장 작용, 면역 증진 및 항암활성, 항산화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포닌은 육각형 7∼8개가 서로 연결된 복합구조를 이루고 있고, 은행잎에서 추출하여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된 은행잎 혈액순환 개선재는 주 물질이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로서 이것 또한 6개의 육각형이 합쳐진 구조를 하고 있으며, 특이한 것은 한국산 은행잎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결명자의 ovtusin, rubrofusarin, toralactome 등의 물질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밝혀졌는데 이들 물질은 모두 3개의 육각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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