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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각종 재난 계속돼~

by 바로요거 2010. 6. 17.

지구촌 각종 재난 계속돼~

 

지구촌 재난 계속돼...중국·프랑스 물난리...인니 지진

YTN동영상 | 입력 2010.06.17 08:03 


[앵커멘트]

전 세계가 월드컵 열기로 들떠 있는 가운데서도 지구촌에는 각종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에서는 물난리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우로 불어난 물이 쏟아져 내리는 저수지의 수문에서 필사적인 구조작업이 펼쳐집니다.
한 남자가 수문으로 떠밀려온 잡초더미에 엉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이 남자는 결국 5시간만에 겨우 구출됐습니다.
중국 남부에서는 이번 폭우로 모두 42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거대한 구멍이 생겨 났습니다.
직경 80m 규모의 이 구멍 속으로 흙더미가 계속 무너져 내립니다.
중국 후난성의 학교 운동장을 삼켜버린 이 구멍은 지난 1월부터 지반이 물러지면서 생겨난 뒤 최근 폭우로 땅이 한꺼번에 꺼지면서 크기가 확대됐습니다.
당국은 주변 마을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프랑스 남부에서도 폭우로 인해 18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폭우로 강물 수위가 1m 높아지는 바람에 거리의 차량과 가로수, 가옥 일부가 휩쓸려 갔습니다.
프랑스 기상서비스센터는 앞으로 이 지역에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동부 해안에서는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파푸아주 북부 야펜 섬에서 주택 등 건물 수십 채가 무너져 적어도 세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지진 직후 야펜 섬에서 정전 사고 등이 일어나 주민 수백 명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YTN 황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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