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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인생행로*나침반

우주의 목적과 인간의 꿈

by 바로요거 2010. 5. 19.

 

우주의 목적과 인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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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목적이 이끄는 삶


작은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
얼마 전 가까운 산에 올라 산책을 하는데 앞에서 엄마와 아들, 아버지와 딸이 손을 잡고 걸어가며 행복한 하루를 이야기 한다. 세상 사람들의 은 소박하다. 그들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부푼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보람되게 살고 싶어 한다. 외국에 유학 가는 것, 기업을 경영하거나 정치하는 것, 신앙하는 것도 다 앞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세상은 바로 앞에 어떤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지를 전혀 모른다. 과연 그대와 나, 우리 인류에게 어떤 미래가 다가오는 것일까? 이제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인류의 앞날을 밝혀 줄 천지의 한소식을 나누고자 한다. 이것이야 말로 인류를 진정으로 행복하고 밝은 세계로 이끄는 값진 선물이 아니겠는가?(p37)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인생 삶의 진정한 목적세상 변화의 문제천지 대도차원에서 근원적으로 풀어주고 있는 개벽실제상황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꿈을 이루기 위해 알아야할 중요한 것
지금 우리는 인류의 꿈을 성취하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인간역사상 최절정의 고비에 서 있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대도의 안목으로, 그 동안 인류가 안고 투쟁해 온 고난의 주제들, 충격적인 자연재앙과 인종문제,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 등의 모든 사태가 인간의 선악과 시비를 뛰어 넘는 자연 질서에서 오는 것임을 알고 그것이 무엇을 향해 진행되고 있는가를 깨어져서 보아야 한다. (p10)

자연을 벗어나 살수 있을까?
깊은 밤 한없이 펼쳐진 신비로운 별들의 공간을 바라보노라면 여러 가지 의문이 꼬리를 문다. (p40)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 광활한 우주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p38)

인간과 만물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의 삶과 문명에 대해 명쾌하게 한 소식을 전해 주는 새로운 이야기는 바로 천지 대자연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인간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 조물주의 본래 마음을 그대로 갖고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과 사람을 삼재라 했으며, 일찍이 이에 대해 깨어 있던 우리 한민족은 천지의 은덕을 기리며 천지를 부모로 받들어 왔다. (p39)

 

 일찍이 동양에서는 대자연의 움직임을 들여다보고 그 결론을 일음일양지위도(주역,계사전)라 했다. 한번은 음 운동을 하고 한번은 양 운동을 하면서 생성, 변화하는 것이 자연의 근본 질서라는 말이다. 음과 양, 이것이 인간과 만물을 지어내는 자연 속의 두 생명(기운)이다. 우주는 서로 다른 이 음양이라는 두 기운이 대립하고 조화하면서 만물을 생성해 가는 것이다.
음양운동의 가장 큰 주체는 하늘과 땅이다. 하늘은 생명을 내려 주고 땅은 생명을 낳고 길러낸다. 대자연 속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도 하늘과 땅의 거대한 품속을 한시도 떠날 수 없다. (p41) 즉,인간은 자연의 변화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천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치고 그 섭리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p9)

그러나 오늘날 천지의 깊은 뜻과 큰 꿈을 알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인간은 ‘사시 변화의 틀’ 즉 천지가 변화하는 시간대의 큰 틀인 사계절을 알고 그에 맞춰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때의 정신에 순응하여 산다면 진정 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크게 열고, 광대무변한 대자연 속에서 태어난 ‘삶의 목적’을 확연히 깨칠 수 있을 것이다. (p40)

대 자연은 음양으로 만물을 다스린다.
이 하늘과 땅을 대행하여 음양의 조화기운을 내보내는 주체가 해와 달[日月]이다. 해는 빛을 통해 양기陽氣 변화를 주도하며 달은 인력을 통해 음형陰形의 변화를 주도한다. 이런 일월의 음양 변화로 낮과 밤이 순환하면서 하루의 질서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만물이 탄생·소멸하는 것이다.
이 음양 기운에 의해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며, 남녀가 결합, 조화됨으로써 생명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인간의 몸은 유형인 육체와 무형인 정신으로 구성되며, 정신도 유형인 정精과 무형인 신神이 결합된 것이다. 이 정과 신이 일체가 되어 ‘인간 생명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한다. 인간 생명은 호흡운동과 기혈운동의 음양변화로 지속되며, 두뇌는 좌반구와 우반구로 나뉘어 각기 이성과 감성을 다스린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인간의 의식세계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작용한다. 생각의 논리 또한 연역과 귀납으로 엮어진다.
음양의 변화로 사물에는 겉과 속, 안과 밖이 있으며 공간은 위아래, 앞뒤, 좌우가 있다.
이와 같이 음양 운동은 현상계에 나타나는 모든 변화의 기본 틀이다. 미세한 원자 세계로부터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 변화가 ‘일음일양 운동’ 아님이 없다. 그리하여 모든 생명체와 사물, 인간 역사 등 우주 안의 현상 세계가 전부 음양 짝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천지 안의 만사 만물은 물론 신의 세계에 대해서까지 음양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자, 그러면 우주는 어떻게 음양 기운을 천지 공간에 퍼뜨리며 창조활동을 지속하는지 살펴보자. 이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반드시 마음의 눈을 떠서 천지의 거대한 생명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천지일월의 음양 조화는 ‘물과 불[水火]’의 신령스런 기운으로 나타난다. 이 수화의 생명이 우주 변화를 이루는 중심축이다. 수화가 다시 음양의 변화운동을 통해 목화금수의 사상四象으로 펼쳐지면서 만물이 탄생·성장·성숙·폐장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질서를 빚어내는 것이다. (p42)

만물의 영장, 인간을 농사짓는 우주1년 주기
그런데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 생명과 문명을 내고 기르는 시간의 큰 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의 창조법칙이다. (p45)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숱한 자연의 변화 현상을 비롯하여 광대무변한 우주의 탄생과 기원, 은하계의 죽음과 새로운 탄생의 비밀이 우주 1년의 순환 원리에 숨어 있다. 우리가 살면서 갖게 되는 온갖 의문들, 즉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내 삶의 종점은 어디인가?’ 하는 인간의 삶과 각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해답도 여기에 들어 있다. 신과 인간의 관계, 우주의 존재 목적, 인간 성숙의 문제, 궁극의 깨달음의 문제 등 크고 작은 진리 의혹을 총체적으로 풀 수 있는 대도大道의 가르침, 그 핵심이 바로 우주 1년 4계절에 담겨 있다. (p47)

인간은 천지의 꿈과 이상이요 열매!
인간은 본래 아버지 하늘과 어머니 땅의 ‘성신과 생명’을 받아 생겨난 ‘천지의 꿈과 이상이요 열매’이다. 음양의 이치로 말하면 양기운인 혼과 음기운인 넋이 결합되어 태어난 하늘땅이 빚어낸 최상의 예술 작품이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살다가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 타고난 명수를 다하고 죽으면, 그 혼과 넋은 분리되어 각기 본래의 고향인 하늘과 땅으로 돌아간다. 인간이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 태어난 인격적인 영체가 있다. 이를 인격신이라 한다. 인간인 나는 전생의 내 신명이 죽어서 태어나는 것이며, 나의 죽음은 곧 새로운 ‘나의 신명 탄생’으로 이어진다. (p299)

인간이 천상 신명으로 태어나는 것, 이것이 바로 인간이 죽음 후에 맞이 하는 제2의 삶이다. 인간으로 살다 간 역사 속의 모든 인물은 천상에서 선령신으로 살아 있다. 인간이 신명이 되어 4대가 지나면 그 닦은 근기와 공덕에 따라 영도 되고 선도 된다. 신명들은 신도세계에서 독립된 영체를 갖고 살면서 또다시 가을 우주의 성숙을 향하여 끊임없는 구도자적인 배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p300)

천지일월은 오직 인간농사를 지어 인간열매를 추수하기 위해 둥글어가는 것이다. 인간은 하늘기운[신:혼]과 땅기운[정:넋]을 받아 태어난 천지의 열매다. (p498) 인간은 우주가 1년 농사를 지어 거두어들이는 결정체로서 천지의 소중한 열매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 자신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를 강력하게 물어야 한다. 그렇다면 나의 뿌리란 무엇인가? 내 생명을 낳아 준 부모와 조상 선령이다. (p80)

인간 열매 영그는 가을개벽~
천지 질서의 핵심은 대자연이 봄여름 성장을 끝내고 성숙을 향해 가을철 새 변화로 들어설 때, 모든 인간 생명이 부정 당하는, 총체적인 역사 심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는 것이다. 이 때 인간 씨를 추리는 구원의 큰 손길이 조상의 음덕이며, 생사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힘이 나의 기도와 의지이다. 비록 조상의 음덕이 약하다 해도 대세를 바르게 보고 가을개벽 소식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진리를 찾아 실천하려는 나의 구도의 정성이 강력하면 그 모든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다. 가을은 인간농사의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하늘 땅이 성공하는 계절이다. 자연과 인간이 안고 사는 모든 부조화와 불평등, 갈등과 대립, 고통이 해소되고 선천 세상의 중생의 윤회가 완전히 끊어지며,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수많은 번뇌, 자기중심의 이기적인 생각들이 근원적으로 바로잡혀 고요해진다. (p516)

천지에서 몸을 받아 태어난 인간이라면, 우주의 큰 변혁기인 이 때 인간으로 태어난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 (p527) 우리는 이 천지의 변화에 크게 눈떠서 대자연과 함께 하는 성숙한 인간, 천지의 뜻을 이루는 ‘철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p103)  인간으로서 궁극의 아름다운 삶, 인간다운 삶, 가장 보람 있는 삶, 자기를 크게 실현할 수 있는 길은 무엇보다 인간농사 짓는 우주1년의 가을개벽 소식에 크게 깨어나는 것이다. (p522)

큰 꿈, 우주의 목적을 이루는 삶
인생이란 결국 하늘땅에서 태어나 하늘과 땅을 얼마나 깊이 배우고 깨치느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하늘땅에 대해 얼마나 깨쳤는가! 이것이 인간이 천지의 주인으로서 제 노릇을 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하는 핵심 관건인 것이다. (p287)

 

동방의 한민족은 천지를 아버지와 어머니로 받들었다. 이 천지부모의 이상과 궁극의 목적을 완수하는 우주의 주인공, 즉 인간의 위격이 바로 태일(太一)인 것이다. 태일은 천지의 뜻을 이루는 가장 지극한 존재다. 따라서 모든 인간에게 유일한 삶의 궁극 목적은 가을철에 온전한 태일로 성숙하여 천지의 꿈과 이상인 가을의 추수문화, 대통일 문화를 건설하는 것이다. (p452)

천지의 계절이 바뀌는 이때, 인간은 가을개벽이 왜 오게 되며 어떻게 오는 지를 깨달아 인간 본연의 위격인 태일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자연과 문명의 이상을 실현하는 하늘이 소망하는 가을개벽을 성취하는 인존이 될 수 있다. (p314)

가을 대개벽은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삶의 궁극 목적과 천명을 성취하는 결정적인 대전환점이다. (p518) 아무리 세상에서 성공을 했다 해도 그것은 인간 중심일 뿐 진정한 삶의 목적을 성취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인간은 닫힌 우주의 문화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나, 참 진리 속에서 인간을 통해 실현 하고자 하는 하늘의 뜻을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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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개벽실제상황책 공식 홈페이지
-증산도가 전하는 우주1년

-한민족 역사의 진실
-역사 관련 동영상 자료 모음

 

출처: 개벽의 실상과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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