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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천연두*병란病亂

신종플루, 그 이후 인류사 초유의 신종괴질이 출현한다

by 바로요거 2010. 3. 30.

신종플루 그 이후, 인류사 초유의 신종괴질이 출현한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일까?

전쟁, 환경오염, 기상이변,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인구폭발…. 그 어느 것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이 모두를 합한 것보다 훨씬 심각한 대환란이 인류 앞에 가로놓여 있다. 그것은 바로 전염병이 일으키는 큰 난리, 바로 병란病亂이다. 현재 전세계를 휘젓고 있는 신종플루는 다가오는 병란에 비하면, 아주 작은 병일 뿐이다. 신종플루, 그 이후에는 훨씬 더 무서운 괴병이 찾아온다.

100여년 전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극으로 점철된5만년 선천 역사의 부조리를 씻어내고 후천 5만년 상생의 새 세상을 여는 천지공사를 행하시며, 그 천지공사의 마지막 정점을 병란 공사로 짜놓으셨다.

증산 상제님은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도전』2:139:7~9)하시고, 또“앞으로 세상이 병란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11:264:1)라고 말씀하셨다.

왜 병란病亂이 일어나는가?

지존무상의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는 병란을 아예 없애지 않고, 왜 인류가 병란의 고통을 겪게 하셨을까?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7:38:2~3)

병란이 일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섭리라는 것이다. 이 말씀의 의미를 헤아리기 위해서는 선천 봄여름의 인류사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우주일년의 봄여름 동안 상극의 이치 속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때로는 전쟁을 하고 때로는 창조의 경쟁을 하며 오늘날의 찬란한 문명을 일구어왔다. 이 과정에서 승자는 쾌재를 불렀지만, 패배당한 자, 억눌린 자는 크고 작은 원한을 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지난 세월 동안에는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숱한 사람들은 신명계에서 원한을 품은 신명, 즉 원신寃神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들은 자신의 꿈을 짓밟은 가해자나 그들의 자손들에게 호시탐탐 보복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지금 천상 신명계에는 이러한 원신이 꽉 들어차 있다.

 

 


증산 상제님은, 이러한 선천의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우주가을의 서릿발 기운을 타고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일어난다고 하신 것이다. 다가오는 괴질의 정체
다가오는 괴질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기존의 전염병과는 전혀 다르다. 이 병은 천상의 신명들이 지상 인간의 영혼을 거두어가는, 일찍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로운 괴병이다. 이러한 괴병의 정체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인간의 생명 활동을 지탱하는 영혼의 비밀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는 영혼이 깃들어있다. 마치 컴퓨터가 기계장치인 하드웨어와 그 하드웨어를 작동케 하는 무형적인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같다. 소프트웨어를 제거하는 순간 컴퓨터는 작동을 멈추듯이, 영혼이 인간의 몸에서 분리되면 그 순간 사람의 생명 활동이 정지되고 만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이러한 괴이한 병을 극복하려는 구원의 길은 과연 무엇일까? 그 방법은 오직 하나, 괴병을 일으키는 천상의 신명들을 통제하여 인간의 생명을 건지는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괴질이 일어나면, 오직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증산 상제님의 권능으로서만, 괴병을 몰고 다니는 천지신명을 뜻대로 통제하여 인간을 살려낼 수 있는 것이다.

상제님은 다가오는 대병란을 극복할 수 있는 구원의 법방으로‘태을주太乙呪와 의통醫統’을 내려주셨다. 오직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에 따라 일심정성을 다해 구도의 길을 걸을 때만 구원의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4:147:4, 2:140:3~4)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盡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병겁의 때가 되면 홍수 넘치듯 할 것이니 누운 자는 일어날 겨를이 없고 밥 먹던 자는 국 떠먹을 틈도 없으리라”(7:37:1∼2,6)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