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병이 생긴다

느닷없이 병이 생긴다

 

* 이제 느닷없이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다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 [道典3:107] *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道典11:386]

 

이 말씀은 지금부터 3세기 전에 이 땅에 강세하시어 인간 역사를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게 고쳐놓으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입니다.

20세기의 역사는 세계대전만 무려 두 차례나 있었던 전쟁의 세기였습니다. 한편으로 인류는 결핵, 암, 천연두(시두)와 같은 질병들과도 싸워 왔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58년이후 전 세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천연두의 말살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더 이상 환자가 발생하지 않자, 1980년에는 공식적으로 인간의 손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천연두를 박멸했음을 선언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에이즈 바이러스를 비롯해 에볼라, 라사열, 사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등, '느닷없이' 터져 나온 새로운 바이러스들과는 아직도 전쟁 중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무서운 병이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병들은 '소병'에 불과합니다. 상제님은 앞으로 전 인류의 인종씨를 추리는 '대병'이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