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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선천 상극과 원한(寃恨)

by 바로요거 2010. 3. 22.

 

선천 상극과 원한(寃恨)

 

 우주의 상극성(相克性)과 원한(寃恨)

 

인간이란 욕망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 중 그 꿈을 실현시키고 명(命)대로 살다 간 사람이 몇 명이 있겠습니까?

그 삶의 목표가 좌절되었을 때, 인간의 가슴속에는 한의 응어리가 남게됩니다.

선천의 역사를 돌아보면 한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힘있는 자가 강권으로 약자를 억압하고, 목적달성을 위해 수많은 사람을 죽었습니다.

사회의 계급의 멍에를 지고서 지금까지 수많은 다수의 피지배자들이 억압받아 왔고 한(恨)을 안고 죽었습니다. 어느 지역, 국가에서나 이는 누적되어왔습니다.

19세기 서구 열강에 의해 짓밟힌 약소 국가의 한은 어떻게 풀겠습니까?


성경에서도 '아벨의 피가 지금도 땅에 사무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원한입니다.

이 세상의 온갖 고통과 비극의 밑바닥에는 오래 전부터 누적된 원(寃)과 한(恨)이 웅크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전쟁, 기아와 질병, 기아와 질병, 기상이변과 사고, 여러 이유 때문에 숱한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일본군의 난징 학살

이것이 이 시대 인류문제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을 빼면 무엇이 남겠는가?

지금까지 평화 시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피로 얼룩진 역사, 투쟁의 역사, 분란의 역사, 이것이 인류사의 모습입니다.

우주는 왜 이토록 인류를 불행하게 몰고 가는 것일까요?

선천시대 즉 인류가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우주의 봄·여름철은 상극의 시대입니다. 상극은 서로 싸운다는 뜻입니다. 우주가 상극의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류 또한 서로 투쟁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천 문화가 이렇게 병들어 있습니다. 인간이 나빠서 그런 것 아닙니다. 우주 자체도 미완성되었고, 또한 우주가 그러한 기운을 던집니다.

묵은 하늘, 묵은 시대의 상극의 살기가 이 세상을 이토록 투쟁과 전쟁의 포화 속에 몰아넣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직면하는 모든 위기도 여기서 비롯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선천의 하늘은 모순된 하늘입니다. 하늘이 그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순된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인간사회가 모순이 가득찬 사회가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 반드시 승리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힘있고 권모술수에 능한 자가 쉽게 성공하는 세상, 즉 악으로 먹고사는 세상입니다.

유사이래 계속되어 온 전쟁과 투쟁 속에서 우리 인류가 얻은 것은 바로 문명의 발전입니다.

하지만 지금 오히려 물질문명 자체가 인류를 파멸의 길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러므로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움으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원래 인간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느니라.」


여기서 우리는 모순도 우주법칙입니다. 상극기운, 즉 서로 경쟁하며 서로를 발전시키는 것이 바로 선천 우주의 법칙입니다. 상극의 선천세상도 그 끝이 있습니다. 서로 잘되게 해주는 상생의 후천이 시작되게 됩니다.

깊은 한을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역신들의 한

원래 역신은 시대와 기회가 지은 바라.

역신이 경천위지(經天緯地)의 재능으로 천하를 바로잡아 건지려는 큰 뜻을 품었으나 

시세가 이롭지 못하므로 그 회포(懷抱)를 이루지 못하고 멸족의 화(禍)를 당하여 천추에 원귀가 되어 떠돌거늘 세상 사람들은 사리(事理)를 잘 알지 못하고 그들을 미워하여 ‘역적놈’이라 평하며 일상용어에 모든 죄악의 머리로 일컬으니 어찌 원통치 않겠느냐 (4:28:3-5)

● 여성의 한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2:52:1-3)

● 낙태아의 한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2:68)


 인류 역사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의 한 

 

이 이세상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여자와 남자는 본래 동등한 존재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녀동권(男女同權), 이 말이 듣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아직 지금도 의식·무의식적으로 남존여비(男尊女卑)를 주장합니다.

우주는 음양의 원리로 돌아갑니다.

삼라만상 모두가 음양의 이치에 따라 존재하고 운동합니다. 음양이 고루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지만, 우주의 봄·여름은 양(陽)기운에 편중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부조화로 인해 상극의 이치가 선천세상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현실적으로 음양의 법칙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인간입니다. 여기서 여성은 음(陰)이고 남성은 양(陽)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선천역사는 필연적으로 남성위주의 사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상극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차도르를 쓴 여인

성경에서도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 하나로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도처에서 여성은 남성의 부속된 존재, 남성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어왔습니다. 인류의 역사 또한 남성의 역사입니다.

세계사에서 여성의 이름이 몇 명이나 등장합니까?

여성은 큰 일, 즉 역사적인 일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왔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양기운에 편중된 우주법칙 때문에, 남성 위주의 세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여성이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까? 평생 집안에서 잔일만 하다가 세상을 떠야하는 여성의 운명, 그 원한이 천지에 사무치도록 컸습니다.


 세상을 폭파시키는 낙태아의 원한

신명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 곧 죽을 때의 모습 그대로 신명계에서 살아갑니다.

어떤 신명이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기 위해서는 신명계에서 죽어야 합니다.

이것은 죽음이라고 보다는 새로운 탄생입니다.

하지만 진짜 죽음이 있습니다. 이 우주에서 자신의 존재, 자기 의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진정한 죽음입니다. 신명들은 천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자신을 크게 발전시키기가 무척 힘듭니다. 하지만 몸을 받아 지상에 살 때는 자기 자신을 비약적으로 성숙시키기 훨씬 용이합니다. 그래서 신명은 기회가 닿는 대로 지상의 인간으로 태어나려고 무척 노력합니다.


이렇듯 신명은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무난히 태어나려면 부모를 잘 만나야합니다. 요즘에는 성(性)개방 풍조가 범람하여, 성생활이 대단히 문란합니다.

한때의 실수로 책임질 수 없는 아이를 임신하는 미혼 임산부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또한 성폭행으로 원치 않은 임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 낙태수술이 갈수록 급증하고있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주부들도 죄의식 없이 인공유산을 시킵니다.

한국에서 1년에 12만 명의 태아가 무참히 살해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천만 명이 생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신명계의 법도를 모르는 현대인들은 뱃속태아를 생명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뱃속에 붙어있는 혹정도로 생각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낙태를 시킵니다.

진실을 알고 나면 낙태는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의사의 메스가 자궁 안으로 들어오자 이리저리 피하는 태아의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 테입을 보셨습니까? 그것은 소리 없는 비명이자, 살려달라는 절규의 몸짓입니다.

엄마의 뱃속 태아 중, 세상의 밝은 빛을 보는 경우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경우보다 자궁 안에서 살해당하는 태아가 훨씬 많습니다.

뱃속에서 죽은 태아의 영혼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신명은 죽을 때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밤톨만한 신체로, 산부인과 의사의 메스로 팔다리가 잘린 모양입니다.

과연 그런 모습으로 신명계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나름대로 크나큰 희망과 기대감을 가지고 오랜 노력 끝에 인간으로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났건만, 세상 햇빛도 제대로 못보고 죽어야 했던 낙태아들, 이들의 원한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상제님은 이런 낙태아 신명들의 원한이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자신을 저주하고 세상을 저주하겠습니까?

신명은 웬만한 물질적 충격으로 죽지 않습니다. 신명 자체가 물질적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폭발 같은 큰 충격을 받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존재가 바람에 흩어지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상제님은 철천의 원을 품은 낙태아 영혼이 세상을 진멸시키려고 스스로 탄환과 폭약으로 화(化)하여 자살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명계에서 팔다리가 없는 찢겨진 작은 신체로 도저히 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 빈발하고 있는 크고 작은 전쟁들, 바로 이 전쟁터가 낙태한 신명들의 자살현장입니다.

이 원과 한은 사연은 끝이 없습니다. 이미 죽어서 신명계로 올라간 수천 억의 신명마다, 또 자신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 그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 원한의 덩이를 누가 해소시키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가을 개벽을 여는 관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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