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차 한잔 쉼터/東西문화,역사인물

이순신 장군이 제갈공명보다 더 위대한 이유

by 바로요거 2009. 11. 2.

 

이순신 장군이 제갈공명보다 더 위대한 이유


충무공은 제갈공명처럼 자신의 주군이 삼고초려해서

군사(軍師)로 혹은 승상으로 모시고

전폭적 신뢰와 지원속에서 적과 싸운 사람이 아니다

충무공은 삼국지의 관운장과 장비처럼

허물이 드러나도 왕과 동료들이 이를 감싸주며

오히려 더 힘껏 싸우도록

힘을 몰아준 가운데 적과 싸운 장군도 아니다

 

 

충무공은 국왕과 자신을 모함하는 세력들이

자신을 신뢰하고 도와주기는커녕

자신을 의심하여 파면하고 투옥해도

심지어 죽이려고까지 했던 기막힌 상황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오직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장에 나아간 인물이다



춤무공은 안으로는 무능한 조정과

밖으로는 왜적과 사투를 벌여야 했던

어처구니 없는 환경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전투에서도, 죽음앞에서도 절대 물러섬이 없이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卽死 必死卽生)의 투혼으로

조선을 살렸다

 

 믿고 의지했던 주군과 신하들에 의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이룩한

수백 척의 전함이 모두 부서져 바다 속에 던져지고

겨우 12척만이 남았어도

자신보다 더 사랑한 수만의 부하들이

원수의 손에 의해 몰살되고

겨우 수 백명밖에 남지 않았어도



 3번의 좌천과 2번의 백의종군을 당해도

누명으로 고문을 당해 온몸이 부셔져도

싸울 전선과 병사들을 다 없애놓고

그 열 배, 백 배가 넘는 적의 수군과 싸우라며

 재임명의 교서를 내려도

그는 12척이나 있으니 괜찮다며

담담히 나라의 명에 순응한 사람이다

 

  

 이순신도 우리처럼 피가 흐르는 인간이다

이순신은 결코 태어날 때부터 영웅이 아니다

그는 수많은 고난을 묵묵히 정면돌파했다

시련속에 자신을 내맡기고

원리원칙으로 일관된 무인의 길을 걸었다

이순신은 고난과 시련속에서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평범에서 비범으로 나아간 진정한 영웅이다



뚜렷한 사생관으로 생사를 초월하였고

원망과 분노의 마음을 극복하고

능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는

 대인격을 갖춘 인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수많은 영웅들 중에서

오직 이순신 장군을 일러

성웅(聖雄)이라 칭송하며

성스러울 성(聖)자를

그 앞머리에 헌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가?

그를 닮고 싶은가?

그러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을 보는 순간

당신은 위대했던 한민족의 9천년 참역사에 눈 뜨게 되고

평범에서 비범한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당신은 한민족의 사상과 문화의 정수를 깨우치게 되고

진정한 대한민국 사람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그대여, 보아라!

개벽을!  

 

 

이 책을 통해 큰 깨달음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