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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후천개벽에 대한 대예언

by 바로요거 2009. 8. 18.

 

후천개벽에 대한 대예언

 

지금까지 정감록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큰 환란이었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때 살고 죽는 길을 예언하였다.
이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오는 개벽의 살길과 죽는 길은
너무도 중요하다.

 

 

살아자수(殺我者誰)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신부지(神不知)라.
활아자수(活我者誰)오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에 부금(浮金)은
냉금(冷金)하니 종금(從金)하라. 엄택곡부(奄宅曲阜)라.
삼인일석(三人一夕)은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

 

 

살아자수 (나를 죽이는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에 신부지라 (머리는 작은데 다리가없는것을 그것이 귀신인줄 모른다.)

이것은 '귀신 귀(鬼)'에서 작은 머리에(')에
다리가 없다 하였으니 다리 부분을 떼어버린
"귀신 우두머리(鬼頭) 불(田)"자이다.

 

활아자수 (나를 살리는것은 누구인가)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이다.
즉, 절의 논 칠두락이라 하였으니
이는 금산사 미륵전에 모셔져 있는
미륵불상에 대한 말이다.

 

부금, 냉금, 종금의 뜻은
밑없는 시루(浮金)위에 서 계신 미륵불(冷金)이
사람으로 강림하시니 그분을 잘 믿으라(從金)는 뜻이다

 

그 오시는 장소는
문득 곡부에 집을 정하게 되며(奄宅曲阜)
새진리를 주실 것이니 이를 잘 수도(修=三人一夕)하고,

 

 

이재전전(利在田田)은 진리가 매듭지어지는
구원의 도가 태전(太田)에 있으니
그 도에서 머물러 구원을 받으라(道下止)는 소식이다.

 

 

앉은 불 즉 좌불은 석가불이다.
그러나 서 있는 부처는 미륵불이다.
왜 그런가 개벽철에 오셔서 사람을 구하러.
부진런히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 미륵불이 시루위에 즉 떠 있는 상태로
모셔진 곳은 금산사 미륵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