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무아 대왕의 비밀
1999 일곱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죽음의 혼을 부르는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에 있는 '앙골무아의 대왕'을 소생시킨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 앙골무아의 대왕은 글자 그대로 앙골무아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왕을 지적하는 말일까?
이에 대해 대부분의 연구가들은 '앙골무아'를 '몽골리아스(Mongolias)'라는 단어의 철자를 바군 것으로 보고, 몽골로이드계(몽고계민족, 황색인종) 국가중에서도 가장 큰 나라로 풀이한다. (『노스트라다무스 새 예언』)
이런 해석에서도 어렴풋이 언급되어 있듯이, 앙골무아는 - 금번의 세계인류가 지상에 처음으로 생겨난 이후, 문명발상의 중심지에서 지구 곳곳으로 분산이동하며 정착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여러 민족중 - 세계사의 정통정신(문명의 종주권)을 간직하고 있는 동방의 민족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앙골무아의 대왕을 소생케 한다는 말 속에는, 세계문명의 씨를 뿌린 정통 종주민족을 미래의 새역사 창조의 주인으로 등장케 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소생하게 한다'는 의미의 '뤠쉬시떼(ressusciter)'라는 단어에는 '다시 한번 흥하게 하다'는 뜻도 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후에는 지금까지 역사의 그늘에 가려져 왔던 세계사 창조의 정통민족이 세계문명을 다시 주도해 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앙골무아 족' 은 세계인류의 구원을 주도하는 정통민족을 의미하며 '대왕'은 그 정통민족으로 부터 세계의 대 이변기에 출현하는 '구원의 주재자(세계황제)', 즉 동방문명의 종주민족에서 출현하는 인류의 새 지도자를 가리킨다.
미국의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로, NBC-TV의 [고대의 예언들](1994.4.10방영) 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존 호그는 1000여편의 4행시 속에 감추어져 있는 구원의 희망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 중에는 , 세기 말 이전에 생겨나 전 세계에 꽃피는 새로운 종교에 대한 긍정적인 예언들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불교, 힌두교 등과는 거리가 먼 새로운 종교가 도래할 것을 분명히 예언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줄의 마르스(화성:軍神)는 - 이미 노스트라다무스가 화성이 지구의 마지막 최대 이변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했듯이 -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환난을 말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영계에서 대군신(大軍神)들 간의 일대 격돌이 선행되고 난 뒤에 지상에서 전개된다. ]
이제까지 살펴본 내용을 요약하면, 인류사의 대변국을 통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던 고대 세계사의 창조 민족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 정통성을 지니고 있는 민족의 후예들이 세계 무대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그러면 인류구원의 거룩한 승리의 빛은 구체적으로 지상의 어느 곳으로 부터 비쳐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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