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海는 없다

"일본海는 없다"‥워싱턴 포스트에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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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입력 2009.08.13 15:09 | 수정 2009.08.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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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

미국 워싱턴포스트 １２일자에 "일본해는 없다， 독도는 한국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전면광고가 게재됐습니다.

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씨가 낸 이 광고는 지난 ７월 ４일 북한이 일본해로 미사일 ７개를 발사했다는 워싱턴포스트 기사에 나온 일본해라는 표기는 작지만 중대한 오류라고 지적하고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지난 ２０００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해로 불려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승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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