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현재,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수
일본 세미나 참석 대학생 2명 신종플루 감염…총 1861명
뉴시스 | 강수윤 | 입력 2009.08.12 10:54
【서울=뉴시스】강수윤기자=일본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온 대학생 2명 등 31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추가 감염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일본의 모 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온 2명을 포함해 31명이 인플루엔자 A(H1N1) 환자로 새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대학생들은 지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필리핀을 다녀온 경기 고양시 해외문화체험단 학생 1명(누계 19명)도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186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20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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