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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현재 국내 신종플루감염자 1,399명

by 바로요거 2009. 8. 1.

 

7월31일현재 국내 신종플루감염자 1,399명

우리나라도 신종플루 환자가 매일 매일 빠짐없이 30여명 씩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아직 사망자는 없지만 지역사회에 까지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데 대해 우리들의 마음을 아연실색케 한다.

우리 국민모두가 신종플루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높이고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대책을 수립하여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가급적 피하고, 단체모임이나 행사 그리고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자제하며 외국인들의 국내 여행에 대한 철저한 통제 및 방역을 통한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사전차단 조치 등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당국에서 더 잘 알기에 잘 하리라 믿지만 그래도 의구심이 떠나질 않는다.

왜냐하면 지역사회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신종플루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때문이다.

위에서 홍보라는 것은 국민들이 신종플루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서 대처를 하고,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신종플루 예방법 내지 신종플루 메뉴얼의 일반화이다.

누구든지 잘 알고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말이다.

경기 북부 군부대에서 신종플루 환자 또 발생

SBS | 입력 2009.07.31 13:21

 


경기 북부 지역 군부대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경기도 육군 모 부대 병사 6명이 신종 플루 환자로 확인됐고, 감염 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경기 북부 지역 군부대에서만 3번째 발생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국방부와 함께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보건 당국은 외출·외박 후 복귀하는 부대원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각 부대별로 집단 감염에 대비해 격리시설을 준비하도록 국방부에 당부했습니다.

31일까지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1,39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66명이 입원 치료를, 356명은 자택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성원 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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