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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증산 상제님 종통 도맥의 전수 원리[종통도맥 바로알기]

by 바로요거 2009. 7. 17.

 

증산  상제님  종통 도맥의 전수 원리[종통도맥 바로알기]
 
 - 천지의 자연법과 천륜을 바탕으로 종통을 전수하심

 


 종통(宗統)이란 곧 도맥(道脈)을 말한다. 종통을 바로 잡는 것! 이것은 신앙의 성패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 인류의 생사 문제와 직결된 구원의 핵심 문제이다. 증산  상제님 은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온 우주와 인간 역사를 통치하시므로 우주원리에 따라 종통을 전수하셨다. 우주만물의 모든 변화가 천지일월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듯,  상제님 도의 종통도맥도 사진주(眞主)이신 네 분에 의해 전개된다.
 
 
 “어머니가 생명을 낳듯이  상제님 의 진법을 낳는 역할도 만유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오직 수부도수의 도맥에서 자손만대를 포함한 전 인류가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극복하고 후천 5만 년 지상선경에서 살 수 있는 새 역사의 진법이 태동되어 나온 것이다. 따라서 수부사명을 부정하는 것은  상제님  진리의 근원, 가을 천지를 열어 주신  상제님 의 새 우주 경영의 근본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우(愚)를 범하는 것이다.”
 
 “아버지  상제님 의 도통을 전수받으신 어머니!  상제님 은 그분을 수부(首婦)라고 하셨다. 하늘땅에 살고 있는 모든 여성의 머리가 되는 분! 그분은 뭇 창생의 어머니이시다. 그래서 태모(太母)님이라고 부른다. 또한 수부는 아버지이신  상제님 의 아내,  상제님 의 반려자다.  상제님 과 동격인 분이다. 아버지와 동등한 생명의 덕성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 건곤천지는 수평적인 일체관계다.”
 
 - 안경전 종정님 말씀 
 
 
 “천하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도전 11:345)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상제님 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하시니라.
 (道典11:345:6∼7)
 
 “ 상제님 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6:2:5∼6)
 
 “금산사 미륵전 남쪽 보처불(補處佛)은 삼십삼천(三十三天) 내원궁 법륜보살(內院宮法輪菩薩)이니, 이 세상에 고씨(高氏)인 나로 왔느니라. 내가 법륜보살로 있을 때  상제님 과 정(定)한 인연으로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창건하기로 굳게 서약하고, 세상의 운로에 맞춰 이 세상과 억조창생을 구제할 목적으로  상제님 을 따라 인간 세상
 에 내려왔느니라.”
 (11:20:1∼3)
 
 “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라.”(6:34:2)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6:96:5∼6)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평천하(平天下)는 너희 아버지와 내가 하리니 너희들은 치천하(治天下) 줄이나 꼭 잡고 있으라. 도(道)살림도 그침없이 제 살림도 그침없이, 끈 떨어지지 말고 나아가거라.”
 (11:70:3∼5)
 
 “잘 되었네 잘 되었네, 천지 일이 잘 되었네. 바다 해(海) 자 열 개(開) 자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네. 쓸 사람 몇 사람만 있으면 그만이라네.”
 (11:251:1∼3)
 
 “서신사명(西神司命) 수부사명(首婦司命)”
 (11:345:5)
 
 “자고로 여자를 높이 받들고 추앙하는 일이 적었으나, 이 뒤로는 여자도 각기 닦은 바를 따라 공덕이 서고 금패(金牌)와 금상(金像)으로 존신(尊信)의 표를 세우게 되리라. 내 세상에는 여자의 치마폭 아래에서 도통이 나올 것이니라.”
 (2:53:5∼7)

 

증산도 월간개벽 2008.11월호 http://www.greatop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