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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원리에 의해 진행되는 지구온난화

by 바로요거 2009. 6. 29.

 

우주원리에 의해 진행되는 지구온난화

 

뜨거워지는 지구

2003년 9월의 추석 다음날 태풍 매미가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하였다. 전국적으로 12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5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매미가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예전처럼 세력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해졌는데, 이번 경우뿐만 아니라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때도 그랬다.

그것은 우리나라 남해안의 수온이 평년보다 2~3oC 높기 때문이었는데, 수온이 높으면 태풍은 그야말로 ‘신이 나서’ 이전보다 더 설쳐대기 시작한다. 수온이 이렇게 높다 보니 열대 해역에서나 잡히는 물고기들이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히기도 한다. 즉, 이것은 우리나라가 이제 아열대 기후권으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나이 많은 노인네들은 예전에 즐겼던 따스한 봄과 서늘한 가을이 짧아지고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만 길어졌다고 불평하고 있다.

우리나라만 태풍으로 몸살을 앓았는가? 2003년 8월에 유럽에는 폭염이 엄습하여 프랑스에만 1만 4천명, 유럽 전체적으로 1만 9천여 명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접하였을 것이다. 또한 영원할 것 같던 북극의 거대한 빙산이 뜨거워진 열기로 인해 해마다 현저하게 녹기 시작했다는 뉴스도 들었을 것이다.

(아래 그림 참조) 2006년 11월과 12월, 미국 뉴욕에는 단 한 차례의 눈도 내리지 않았다. 이것은 1877년 이래 129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는 올해 1월에 반팔 숏 팬츠 차림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영상 20도를 오르내리는 봄 같은 날씨 때문이다. 유럽에서 올 겨울 눈 구경을 제대로 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춥고 눈이 많기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도 마찬가지다. 유럽에서는 ‘1300년 만의 이상난동’이라고 아우성이다. 전 지구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미국 NASA 인공위성이 촬영한 북극의 거대 빙하로서 육지로부터 빙하가 분리되는 모습을 보임

기후 변동, 서서히 오는가?
기후 변동에 관한 지금까지의 통념은 지구가 서서히 더워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효과도 향후 50~100년 뒤에나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경부고속도로를 사흘간 마비시키며 막대한 재산 피해까지 냈던 2004년 3월 초의 폭설처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상 이변은 이 같은 상황에서 말 그대로 ‘예외적인 이변’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발표된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보고서는 이 같은 통념을 깨뜨리고 있다. 과학자들은 기후 변동의 현재 상황을 ‘한창 온도가 오르고 있는 물’이 아니라 이미 ‘온도가 오를 대로 올라 끓기 직전의 상황’으로 간주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아직 충분하므로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기후 변동의 영향을 통제할 수 있다는 통념에 대해 Global Business Network 보고서는 ‘위험한 자기기만 행위’라고 규정한다. (시사저널. 2004.4.8)

과학자들이 과거 그린랜드 얼음 층을 분석한 결과 갑작스런 기온 변화가 지난 73만년 동안 많게는 8번이나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런 갑작스런 변화는 10년 내에 섭씨 3도에서 6도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지구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는 바닷물의 흐름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국방부 비밀보고서. 2003.10.)

 

 

 

갑작스런 기후 변동 이유가, 과연 인간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때문만일까?

세계 대부분의 기상학자들은 이러한 기후변화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돌리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이 경제활동으로 내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그동안 지속적으로 세뇌를 당해서인지 인간 원죄론 같은 이 주장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교토의정서’ 발효를 앞장서서 추진해온 유럽연합과 대다수 과학자 집단은 이산화탄소야말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므로 이를 반드시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엘 고어 전 부통령이 이러한 환경재앙을 다룬 ‘불편한 진실(Inconvenient Truth)`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은 현재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사실 자체도 ‘과학적으로 검증되기 어렵다’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대처 방안도 국방 보고서에 나타나 있듯 뚜렷한 해결책이 있을 수 없고 ‘각자 살 길을 찾자’는 것이다. 즉,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 방안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대책’을 세우고, 국방 태세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정치적인 면이 깔려 있다 하더라도 인류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이 문제를 풀기에는 이미 시기가 늦었거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것을 사실상 자인한 셈이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인간의 경제활동 결과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일까?

인간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기후변화의 주범이란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도 있다.

당장은 소수 학자들의 주장이지만 상당히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2003년 8월 미국의 과학전문지 `Geographic Society`에 발표된 논문에서 니르 샤비브 교수(예루살렘 히브루 대학)와 얀 바이서 교수(미국 오타와 대학)는 구름층에 영향을 미치고 대기 중 이온을 생산하는 우주선(cosmic rays) 때문에 기후변화가 초래됐다고 주장한다.

우주선이란 우주에서 지구로 쏟아지는 미립자와 방사선 등을 말한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7%를 인간이 발생하며 이것이 지난 50년간 지구 온난화를 일으킨 주범이라고 우리는 교육받아 왔다. 그러나 이들 학자의 주장은 기후 변화의 2/3는 태양의 활동이 늘었기 때문이며 우리 인간도 영향을 미치지만 기존 추정치의 1/3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우주선이 기후변화의 ‘주요 요인’이고 태양 활동의 증가로 우주선이 지구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100년간 기온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주의 환경이 변해서 지난 100년간 기온이 상승한 것이지, 이것을 인간의 죄로만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과학자 안토니오 지치치(에토레 마르요라나 과학연구센터 소장)도 ‘기후변화가 인간의 작품이라는 것을 입증할 증거는 없으며, 우주선이 열쇠를 쥐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활동이 기후에 단 10%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묵자(墨子)의 우주관에 따르면 후천에 우주의 통일을 위해서 금수(金水)의 기운이 들어오면 천체의 거울(鏡)이 렌즈작용을 함으로써 상화(相火)가 형성되는데, 이 렌즈작용에 의해서 우주의 여름철 말에는 뜨거운 기후가 형성되게 된다. (한동석 저. 우주변화의 원리. 249쪽)

즉, 상화란 지축이 기울어짐으로써 12지지 중 인(寅)과 신(申) 방위에서 생성되는 뿌리가 없는 불기운(無根之火)이다. 선천에는 자오(子午) 방위의 불기운이 정중위(正中位)까지 넘어와 있기 때문에 제자리를 잃은 미토(未土)만으로 통일/수렴을 하기에는 불기운이 너무 강렬하다. 그러므로 미토를 보좌하는 상화가 필요하게 된다.

그리하여 후천 가을 기운인 금수의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자연적으로 천체의 거울이 태양광을 받는 지구의 반대편에 형성되는데 이것이 상화를 형성한다. 즉, 상화란 지구를 지나치는 광선들을 오목렌즈 원리로 집속하여 지구에 다시 투사하는 에너지이다. (아래 그림 참조)

 

 

결국 지구에는 우주의 여름철 말에 그 어느 계절보다도 심한 더위(炎署)가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아우성치는 것처럼 인간의 경제활동으로 이산화탄소가 많아져서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면도 있겠으나,

 더 근본적이고 거대한 원인은

인신상화 작용인 천체의 거울에 의해서 생성되며, 이는 소수의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주선(cosmic rays)의 변화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지구를 뜨겁게 하여 눈 없는 겨울을 형성하고 빙하를 녹이는 현상은 넓은 의미에서 모두 상화의 작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로는
지구 대기층에 형성되는 이산화탄소 막을 들 수 있다.

 정상적으로 지구로 입사되는 태양 에너지 중 지표면에서 반사되는 것은 장파로 변하는데, 이산화탄소 막이 두꺼우면 이 에너지가 우주 공간으로 사라지지 못하고 이산화탄소 막에서 재 반사되어 대기 중에 남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기온도를 높이는 것이다.

둘째로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천체렌즈의 작용을 들 수 있다.

이 렌즈는 우주선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우주선은 우주의 여름철 말기에 가장 적게 방사되는 지도 모른다. 묵자가 지적한 천체렌즈는 이산화탄소의 막을 의미하는 지도 모른다. 결국 우주의 여름철 말기인 지금 비록 경제활동의 필요성에서 비롯되었으나 인간은 자연과 합심(?)하여 천체렌즈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인신상화 활동을 하고 있다.   
셋째로는
지구 내부의 활발한 화산활동을 들 수 있다.

김일부 선생의 정역에서 후천에는 하늘과 땅이 이천칠지(二天七地) 역할을 함을 명시하고 있다. 二와 七은 모두 불기운이다. 후천 개벽기를 맞아 이미 지구 내부에서도 불기운이 크게 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떡 시루에서 떡을 익히는 원리를 생각해보면, 상화의 작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떡을 익히기 위해서는 시루 밑에서 직접 불을 때는 것도 중요하나 그 불기운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아궁이도 중요하다. 또한 떡이 익기 전에 시루 내부의 수중기가 밖으로 새나가면 압력이 떨어져 떡이 설익게 된다. 결국 이 세 가지가 결합되어 떡이 익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구에서의 후천개벽을 위해서 자연도 치밀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즉, 지구라는 ‘떡‘을 익히기 위해서 태양과 지구 내부는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고 천체렌즈는 열이 우주 공간으로 발산되는 것을 막는 아궁이의 역할을 하고 대기권에 형성된 이산화탄소 막은 태양 에너지를 지구에 가두는 시루 역할을 하는 것이다. 떡 시루에서 떡이 익는 순간에 가장 많은 열량과 수중기압이 필요하고 떡이 익은 후에는 수중기가 대기 중으로 발산되듯이 대변혁이 이뤄지는 순간까지 지구도 계속 뜨거워지리란 걸 예상할 수 있다. 지구가 뜨거워지면 빙하가 녹아서 물이 많아짐은 물론 이로 인해 지구 전체의 질량분포도 달라진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자전축이 변할 것이고 더 나아가 공전궤도도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다.

 

기후변화는 자연변혁의 일부분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처 방안에 대한 과학자와 정부의 논란을 지켜보면서 몇 가지 짚어봐야 할 것이 있다.

첫째, 기후변화의 근본 원인에 대한 시각이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인간의 산업활동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독교의 ‘인간 원죄론‘과 너무도 흡사하다는 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기후변화에 대한 근본 원인으로서 지구 내부뿐만 아니라 우주 환경의 변화에 눈을 뜨고 있는 점은 진일보한 것이라 할 것이다.
 
둘째, 기후변화와 그 대처방안이라는 것이 매우 근시안적이고 단기간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인류에게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지진도 더욱 빈번하게 더욱 강도 높게 발발하고 있으며, 이름 모를 전염병도 빈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으로도 거대한 변혁의 바람이 하루가 다르게 그 속도와 강도가 거세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런 현상들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대처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데에 인류의 고민이 있다.
 
셋째,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보는 시각이 아주 기계적이라는 것이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이 하는 규제라는 것도 대부분 배기가스 규제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아마도 우주 환경을 ‘생명’의 일부로 여기지는 않고 인간이 숨쉬고 활동하는 ‘공간‘으로만 여긴다면 계속해서 이런 기계론적인 접근 방법밖에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출처: 개벽실제상황 http://gaebyeok.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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