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花蓮 지역 진도 5.6~3.8 지진 18차례 발생

대만, 花蓮 지역 진도 5.6~3.8 지진 18차례 발생

//

뉴시스 | 이재준 | 입력 2009.06.29 09:55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서울=뉴시스】
대만 화롄(花蓮) 일대에서 진도 5.6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18차례 연달아 일어났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앙통신을 인용해 화롄 슈린(秀林) 지진 관측소 부근에서 전날 오전 9시26분부터 저녁 8시4분까지 지진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첫 지진은 진도 4.4 규모였고 오후 5시34분 진도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국 지진측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진도 5.6의 지진이 주진이었으며 그 앞에 7차례, 뒤에 10차례의 여진이 있었다.

이날 지진 가운데 진도 4.0 이상은 모두 14차례였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GS_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