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랜드와 북두칠성

대전 꿈돌이 랜드와 북두칠성

<카메라뉴스> `폴라리스 타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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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07.04.05 20:21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대전=연합뉴스) 최근 대전 꿈돌이랜드에 국내 최대의 별자리 교재인 `폴라리스 타워'(Polaris Tower)가 등장했다.

이 타워는 꿈돌이랜드가 공원내 놀이시설인 높이 72m, 직경 62m의 대형 회전 관람차에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의 자문을 받아 북두칠성, 북극성, 카시오페이아 별자리를 전구 조명으로 설치한 것이다.

폴라리스 타워는 북두칠성 아래 끝의 두 별을 연장하면 북극성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 등을 보여줘 놀이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의 별자리 학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타워의 공식 점성식은 오는 21-22일 한국천문연구원과 공군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별축제 대전행사 개막식 때 있을 예정이다.(글=정찬욱 기자, 사진= 천문연구원 제공)

jchu20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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