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지진 사망자 19명…실종자 21명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13 14:25
【산호세(코스타리카)=AP/뉴시스】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지난 8일 발생한 규모 6.1의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19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 역시 21명으로 늘어났다고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지진은 거대한 산사태를 동반, 산악 지역의 가옥들을 붕괴하며 인명 피해를 불러왔다.
현재까지 사망자 중 1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구조요원들은 이날 헬리콥터를 통해 가파른 길 위에서 토사에 매몰된 차를 끄집어내 그 속에 숨져 있는 남성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현재 피해 지역의 구조는 지연되고 있으며 지난주에 걸쳐 약 100명이 실종자로 등록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들 실종자 대부분을 피난소에서 발견했으며 이 중 21명만이 아직까지 행방이 불분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 피해자 대부분은 코스타리카인이거나 니카라과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오스카 아리아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이번 지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5일 간의 추모 기간을 선포했다.
아리아스 대통령은 또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의회에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 측에 각각 6500만 달러와 8억 5000만 달러의 융자를 신청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지진의 초기 피해액은 약 1억 달러에 이른다.
정진하기자 nssnater@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지난 8일 발생한 규모 6.1의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19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 역시 21명으로 늘어났다고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지진은 거대한 산사태를 동반, 산악 지역의 가옥들을 붕괴하며 인명 피해를 불러왔다.
현재까지 사망자 중 1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구조요원들은 이날 헬리콥터를 통해 가파른 길 위에서 토사에 매몰된 차를 끄집어내 그 속에 숨져 있는 남성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현재 피해 지역의 구조는 지연되고 있으며 지난주에 걸쳐 약 100명이 실종자로 등록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들 실종자 대부분을 피난소에서 발견했으며 이 중 21명만이 아직까지 행방이 불분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 피해자 대부분은 코스타리카인이거나 니카라과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오스카 아리아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이번 지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5일 간의 추모 기간을 선포했다.
아리아스 대통령은 또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의회에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 측에 각각 6500만 달러와 8억 5000만 달러의 융자를 신청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지진의 초기 피해액은 약 1억 달러에 이른다.
정진하기자 nssnater@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 > 지각변동*자연재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서 6.0 지진 (0) | 2009.01.29 |
---|---|
러 쿠릴열도 앞바다 7.3 강진 (0) | 2009.01.22 |
"옐로우스톤 주변 160㎞ 내, 모두 떠나라"-과학자들 (0) | 2009.01.22 |
백두산이 10cm 높아졌다! 마그마 활동 증거? (0) | 2009.01.22 |
투모로우(tomorrow)-뉴욕을 덮치는 해일 (0) | 200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