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성왕이 오실 때 핀다는 꽃 '우담바라'

전륜성왕이 오실 때 핀다는 꽃 '우담바라' 우담바라 공연 앞두고 핀 우담바라   영하 10도 강추위 무색케 해 등록일: 2009년 1월 12일

▲ 전륜성왕이 오실 때 핀다는 전설속의 꽃 '우담바라'.  ⓒ 정인권 기자 [대기원]우담바라를 소재로 한 공연을 앞두고 우담바라가 피다! 지난 9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우담바라가 발견됐다. 중국 인권 현실을 알리는 1인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발견한 이 우담바라는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드러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풀잠자리의 알이라는 학설을 무색케 했다. 본지가 후원하는 션윈예술단 2009년 세계순회한국공연에는 20여 가지 다양한 예술작품이 있으며 그중에는 우담바라를 소재로 한 작품 ‘우담바라 피었네(婆羅花開)’도 있다. 한국공연을 앞둔 시점에 우담바라가 나타난 것은 한국에서 이 공연이 주는 메시지에 더욱 관심을 끌게 한다. 우담바라는 전륜성왕이 하세할 때 핀다는 전설의 꽃으로 션윈예술단 2009년 세계순회한국공연에서 그 전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정인권 기자 정인권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2578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대기원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