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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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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未치고 환장換腸한다' 의 참뜻

by 바로요거 2008. 9. 19.

§. ‘미치고 환장 한다’의 참뜻

인간의 심장도 놀랄 일인데, 심장이 서요. 옛날에 ‘미치고 환장한다’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

‘미치고 환장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사람들이 몰라요.

이건 '미치고 자빠진다' 이 말과도 연관이 있는데, '未가 午를 치고 子가 빠지면서~' 생기는 일이죠.

우리나라 말은 도(道)의 언어입니다. ‘미치고 환장한다’라는게 그냥 생긴 말이 아닙니다.

 

 

십이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들아보셨죠?

이건 지구가 23.5도가 축미선으로 기울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미치고 자빠졌네는 뭐나면 미를 지구가 가울어져 있는데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늘에 오(午)와 자(子)가 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未)를 치고, 자(子)가 빠지는 것입니다. 미치고 자빠진다.

 

놀라지 마세요. 미치고 자빠진다. 미치고 환장한다.

 지구도 변화가 일어나면 환장도수가 열립니다. 몸에  심장이 선다는 말입니다.

도를 안  닦는 사람은 못 견딘다는 말입니다.

‘소 뒷걸음질에  쥐잡을 자가 있다’  '소 뒷걸음치다 쥐잡는다'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  ‘쥐구멍에 볕 안 들어온다’

이 이야기들은 전부 다 그런 얘기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말속에는 이런 비밀이 숨겨져 전해내려 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것을 총정리하자면 이것입니다.

 

첫째, 이제 물질의 시대가 간다. 바로 정신의 시대가 열린다.

둘째, 어떤 이치가있다. 우주를 움직이는 큰 이치가 있다


우주의 이치, 우주변화원리의 핵심은 한마디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랍니다.

시간은 주기는 육안으로 보이지않는 미립자의 세계로부터 우리가 직접 생활속에서 겪고있는

하루 낮과 밤에서부터 한 달, 춘하추동, 인간의 일생, 지구1년 등이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더 큰 우주의 대주기가 있는데, 그것을 우주1년이라고 한다. 우주1년은 129,600년이다. 지금 우리는 그 중에서도 우주의 여름철말 끝자락의 시간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우주의 가을이 온다. 우주의 가을은 정신의 시대!

이때는 지축이 서면서 변화가 온다. 그 변화를 이겨내고 정신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마치 지구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인간들이 감기 걸리는 환절기가 있듯이 그것을 이기고 더 큰 정신을 열어야만 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