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가 기성종교와 다른 점
‘증산도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대도(大道)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뭐냐면 단순히 마음(心)을 닦는게 아니고,
이 우주의 틀이 바뀌는 것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한 영웅이 와서 이 세상을 바르게 할 수도 없고, 성인이 와서 이 세상을 바르게 할 수도 없어요. 복잡다단한 세상이예요.
우리 증산상제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이제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었다.
천지조화권능이 아니면 이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없다.”
한 영웅이, 한 성인이 와서 이 땅을 바로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은 정말 한민족의 사명과 우리 증산도를 만드신 상제님에 대해서 전해 드리고 싶어요. 상제님이 누구냐? 증산도에서 말씀하시는 상제님이 누구냐?
그것은 바로 한민족이 9000년 전, 근 1만년전부터 믿고 받들었던 분이 바로 상제님이에요.
여러분 우리나라 고대문서에 보면 환단고기, 삼성기라던지. 그런 모든데 보면 우리민족은 상제님을 받든 민족이라고 나와요.
단군할아버지가 참성단을 쌓고 천제를 지냈어요. 여러분 절법도 다 끊겼어요. 원래 단군 할아버지는 사배심고를 하였어요.
하늘을 받들고 인간의 진실한 마 음을 모아서 땅을 어루만지는 이런 절법을 했었어요.
그것을 사배심고라고 해요. 그런데 절법이 끊겼어요. 누구도 몰라요.
몇 천년 전에...아무도 몰라요. 우리민족은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들었어요.
절도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문헌에 단군할아버지가 삼신상제에게 천제를 지냈다라고 나와요.
상제(上帝)는 곧 천지(天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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