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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쉼터/핫이슈*정보상식

음식을 재탕하는 식당들....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by 바로요거 2008. 9. 1.

식당음식 재탕실태! 손님만 모르는 음식재탕!

손님만 모르는 식당의 은밀한 '재탕음식'의 현장,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사실 확인을 위해 취재진은 20곳의 식당을 무작위로 찾아가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그 심각성을 알린다. 
 

사진:뉴스엔

 

음식을 재탕하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식당 10곳이면 8곳이 재탕이래요.

누룽지도 먹든 밥 가지고 재탕, 온갖 반찬도 남은 것 거두어서 재탕,

심지어 순두부 찌게나 김치찌게 등도 남은 것에 양념 추가하여 재탕...

먹을 것이 없습니다.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던지 원...

저도 몇 일전에 이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정말이지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먹는 음식을 팔면서 손님을 개 돼지 취급을 하다니....말이 안나오더군요!

참 이 프로그램을 보고는 다시는 식당가서 음식 사먹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시더군요.

그래 가지고 돈 많이 벌어서 배 뚜들기며 잘 살까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고, 사기치고, 불의한 짓거리들을 많이 하면 좋은데 못 갑니다!-_-

양심적으로들 장사를 해야지....

아예...이참에 위생법을 바꾸면 될텐데...

제 생각으로는 식당마다 의무적으로 자유배식을 하게 하고, 잔반통을 준비하여 식사를 다하고 나면

남은 음식찌꺼기들은 반드시 잔반통에 버리도록하면 어떨런지요?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식당 음식 재탕 실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식당의 음식재탕 문제. 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의 제보도 끊이지 않았다.

 

식당의 음식재탕, 얼마나 심각한 것일까? 

 

 

 

▲ 사진 : KBS
  

사실 확인을 위해 취재진은 20곳의 식당을 무작위로 찾았다. 겉보기엔 새 반찬처럼 깨끗하고 정갈해 보이는 반찬들.

 

하지만 비밀스런 주방 안으로 직접 잠입해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20곳 식당 중 16곳, 무려 80%의 식당이 음식을 재탕하고 있었다.

 

재탕되는 종류도 밑반찬뿐 아니라 제육볶음이나 순두부찌개 등의 메인메뉴까지 다양했다.

 

심지어 손님이 남기고간 밥을 국밥에 말아 다른 손님에게 주는 식당도 목격됐다.

 

전문의들은 재탕음식으로 인해 식중독뿐만 아니라 B형 감염과 같은 바이러스까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는데...  

 

손님만 모르는 식당의 은밀한 음식재탕의 현장,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문화 예술 공연 보도자료수신 예술을 즐겨라! 》

《ⓒ 아츠뉴스 김용관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일: 2008/08/28 16:50:52  아츠뉴스  http://www.artsnews.co.kr/news/2825

 

"식당 음식, 알고 보니… 10곳 중 8곳 ‘재탕’"

대중음식점에서 식사할 때 드는 궁금증 하나. 이 반찬은 모두 새 음식일까. 

행여 다른 사람이 먹다 남긴 반찬을 재활용한 것은 아닐까. 

식당과 더불어 이용자를 찜찜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장소는 공중화장실이다. 

일반 변기야 화장지를 깔고 볼일을 보면 된다지만 분사구에서 물이 나오는 비데는 또 다른 고민을 안긴다. 과연 위생적일까.

KBS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이하 소비자고발)은 식당의 음식 재탕 여부와 공중화장실 비데 위생 실태를 긴급 점검한 결과를 29일 오후 10시 공개한다.

 

사진:세계일보

 

제작진은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다시 내오는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을 위해 식당 20곳을 무작위로 찾았다. 겉보기엔 새 반찬처럼 깨끗하고 정갈해 보이는 반찬들. 하지만 주방 안에서 목격한 광경은 충격적이었다. 

제작진은 “식당 20곳 중 무려 80%에 해당하는 16곳이 음식을 재탕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재탕하는 음식도 다양했다. 밑반찬뿐만 아니라 제육볶음이나 순두부찌개, 심지어 손님이 남기고 간 밥을 국밥에 말아 다른 손님에게 내놓는 식당도 있었다. 제작진은 “재탕음식으로 인해 식중독뿐만 아니라 B형 감염과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소비자고발은 서울 시내 공중화장실 10곳에 설치된 비데 위생 문제도 점검했다. 하루에 수백명, 많게는 수천명이 사용하는 공공장소 비데는 겉보기에는 깨끗했지만 비데를 해부해 내부를 살펴본 결과 물이 나오는 노즐 부위 및 그 주변은 온갖 이물질로 심하게 오염돼 있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제작진은 이 같은 비데의 인체 유해 여부를 확인키 위해 세균검사를 했다. 그 결과 10곳 모두에서 세균이 검출됐고 세균 종류도 11개로 다양했다. 특히 8곳에서는 인체에 직접 닿는 비데수에서까지 세균이 검출됐다.

제작진은 “비데 제조업체와 설치업체의 허술한 사후관리로 인해 공공장소 비데가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08-08-28 [21:08] 조회 : 149 

 

출처: 밀양뉴스  http://imir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