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기억하는 어린이 | |
1994년 3월 TV에서 방영하던 미국의 남북전쟁에 관한 영화를 보고 있던 5살의 어린이 체이스는 갑자기 옆에 있던 어머니에게 '나도 저기에 있었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당시 5살난 아이가 알고있는 지식으로는 너무나도 많은 사항들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에게 체이스를 의뢰하게 되었는데, 정신과 의사는 체이스를 편안히 �히고 남북전쟁 당시를 기억할 수 있게 전생퇴행을 하였습니다. 총끝에 삐쭉한 칼이 달린 총을 들고 바위 뒤에 숨어있다, 천둥같은 총소리들과 대포소리를 들은 체이스는 계속 하여 '이 장소에 있기 싫어'라는 말을 하며, 살아남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전쟁터에서 자신을 나가게 해달라고 애원 하였습니다. | |
'여기.. 총 맞았어..'하며 괴로워 하였고, 잠시 후 '이곳은 병원이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후 몸이 완쾌되어 다시 전쟁터로 나간 체이스는 대포앞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과 멀리서 많은사람들이 대포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을 보았고, 차마 죽을 사람들을 쳐다볼 수 없어 눈을 감고 대포를 쏜 그는 발사된 대포알이 폭발하며 여러 사람들이 사망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순간 자신의 대포에 무언가가 맞아 섬광이 일어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고요함에 휩쌓인 체이스는 '내가 죽었어..'라는 말을 하며, '내가 몸에서 빠져 나와서 사람들의 머리위로 올라가고 있어'라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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