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노상균

1	천지공사로 본 인류의 미래			190
	노상균 교무종감 “씨름판을 조선의 삼팔(3.8)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을 붙이리라.” 하신 증산 상제님. 상제님이 행하신 9년 천지공사 프로그램을 알면 인류의 미래가 환히 보입니다.   -개벽의 도래를 미리 전한 현인과 성자들   -개벽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   -개벽기 인류구원을 위해 직접 오시는 하느님   -지금까지의 세상은 상극과 원한의 세상   -20세기는 인류 역사의 묵은 찌꺼기를 청산하는 시대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구도로 돌아가는 세계정치판   -상씨름 남북전쟁의 큰 흐름은?   -“3.8선에 소가 넘어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후천대개벽의 여명이 밝아온다   -세계정치는 이렇게 흘러왔다   -병란(病亂)과 병란(兵亂)이 함께 온다   -없어진 제1의 전염병, 시두(천연두)가 재발한다   -가을개벽기에 나와 인류를 살리는 구원의 법방- 태을주(太乙呪)   -사도요한의 [계시록]에서 전하는 ‘동방에서 온 구원의 무리들’ “이번시간에 알아볼 내용의 주제는 "천지공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입니다.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이신 상제님이 지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말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우주의 주재자인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직접 오셔서 후천 5만년 인류 역사의 새 틀, 인사(人事)의 틀, 우주 역사의 새로운 틀을 짜셨고, 1901년 이후로부터 지금까지의 약 100년 간의 인류 역사는 상제님께서 짜신 그 천지공사의 이정표에 따라 둥글어 왔어요. 그래서 천지공사의 내용을 알게 되면 `앞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어떻게 그 미래에 대비해야 하는가` 하는 것들을 알게 됩니다. 천지공사는 증산도 진리의 본론이면서 결론이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