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참모습과 신도(神道)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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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균 교무종감 동전의 양면과 같이 인간의 현실세상과 긴밀히 맞물려 돌아가는 신도(神道) 세계에 대해, 상제님의 성구 말씀을 많이 인용하며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십니다. 삶의 참된 목적과 인간의 참모습, 조상신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증산도 진리의 구성 틀, 이(理)-신(神)-사(事)   -인간은 유체과 육체, 혼(魂)과 넋(魄)이 포개어져 있다.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신명계에도 다양한 문명권, 계층이 존재한다   -조상신과 보호신(保護神), 척신(刺神)   -선영신(조상)은 나의 보이지 않는 뿌리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가을개벽은 자연섭리로 오는 것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하시니라. (상제님 말씀┃道典 2:118:2~4) 증산도는 천지의 이법이고 천지의 틀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자연섭리입니다. 또한 증산도의 진리를 공부하면서 천지일월(天地日月)을 알게 되고,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 목적, 삶의 궁극 목적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