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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2일 태양은…’ 마야 예언 의미를 추적하다

by 바로요거 2008. 3. 18.

 

‘2012년 12월 22일 태양은…’ 마야 예언 의미를 추적하다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7.10.12 14:31 | 최종수정 2007.10.12 16:01

기원전 3100년, 문명사의 획기적인 사건들이 엇비슷하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집트에서 통일 왕조가 시작된 것이 이 무렵. 메소포타미아에서 첫 상형문자가 만들어지고, 중국에선 처음으로 검이 사용됐다. 영국의 스톤헨지 등 유럽서 거석문화가 생겨났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옥수수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중앙아메리카 곳곳에 신비한 유적과 흔적을 남긴 고대 마야인의 돌달력에도 비슷한 시기에 대한 기록이 등장한다. 마야인들은 인류 창조의 날을 기원전 3114년 8월13일로 지목하는 한편, 약 5000년에 이르는 '재규어의 시대'는 2012년 12월21일 끝난다는 미래의 예언을 돌달력에 남겼다.

천문학이 발달했던 마야인은 2012년 12월22일 동지에 태양이 은하수의 중심과 일직선에 놓이게 된다고 예측했다.
1511년 스페인탐험대에 의해 멸망하기 전까지 중앙아메리카에서 번성했던 마야문명이 지목한 2012년 예언의 의미는 무엇일까.

현재로부터 5년 후, 인류가 경험하게 될 2만5800년에 한번 일어나는 희귀한 천문학적 현상은 지구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피라미드 등 고대사의 미스터리에 대한 저서를 발표해온 저자는 수차례 답사한 멕시코 등지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예언의 배경을 다각도로 추적한다. 그렇다고 미래예측서는 아니다.

저자는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와 지구밖 외계인의 도래 등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고대사의 미스터리까지 지목하며 마야인과 마야문명에 다가선다. 마야문명의 흥망을 중심으로 이집트의 피라미드, 전설의 아틀란티스부터 별자리 태양의 움직임 같은 과학적 접근까지. 고대인의 문화와 예술 및 삶이 씨줄날줄로 엮어진다.

간단한 돌이나 나무로 땅을 일궈 옥수수 콩 피망을 길렀을 뿐 금속을 소유하지 않았고 바퀴도 사용하지 않았던 마야인들. 마야의 예술 문화의 중심에 방울뱀이 위치하며 마야인들은 숭배하는 태양신에게 살아 있는 사람의 심장을 바쳤다.

달 행성 태양의 움직임과 시간 주기 같은 천문학이 앞섰던 그들이 상형문자에 미래예측에 대한 기록을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최근 수년간 동남아의 쓰나미해일, 뉴올리언스 홍수 같은 천재지변이나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폭파와 미국의 이라크침공 같은 지구의 참상을 떠올리며 '하늘의 징후'에서 한 시대의 끝이자 또 다른 시대가 시작되는 전조를 읽어낸다. 2012년에 대한 고대인의 예언에서 종말보다 급격한 변화의 의미를 짚어내는 한편 현대인에게 그 준비와 대응을 일깨우고 있다.

신세미기자 ssem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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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의 혼이 담겨있는 환단고기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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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신세계에서 개벽사상은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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