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마추픽추유적 (Machu Picchu)-사진과 설명

by 바로요거 2007. 11. 6.

마추픽추유적 (Machu Picchu)

마추픽추는 우르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2,280m 정상에 있다.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도시의 총면적은 5㎢, 그 절반에 해당하는 비탈면은

계단식 밭이다.


서쪽의 시가지에는 신전과 궁전, 주민 거주지 구역이고 주위를 성벽으로 둘러쌌다.

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이곳 마추픽추를 버리고 더 깊숙한 오지로 떠났다.

그 뒤 약 400년 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이 발견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200톤이 넘는 거석, 정교한 다면체로 쌓아올린 '태양의 신전',

주신전 등은 건축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선사시대사람들의 작품이다.

후대의 잉카인들도 고대인들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기술로 고유의 건조물을 세웠고,

유적 붕괴 후에는 살아 남은 생존자들이 조잡하게나마

유적을 재건하고자 석축을 쌓았다.

유적 꼭대기에 '인티파타나'라고 하는 제례용 석조물이 있다.

인티파타나는 '태양을 잇는 기둥'이라는 뜻이다.

이 석조물 위에 높이 1.8m, 너비 36cm의 돌기둥이
솟아 있다.

잉카인들은 천체의 괘도가 바뀌면 커다란 재앙이

생긴다고 믿고, 매년 동지 때 이 돌기둥 바로 위에 뜬 태양을 붙잡아

매려고 돌기둥에 끈을 매는 의식을 치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둥을 해시계의 일부로 보는 학자들도 많다.
즉 이 기둥이 만드는 그림자가 시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마추픽추유적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