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9] 진실하게 사람 대접을 하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내일 큰손님이 오니 대청소를 하라." 하시거늘
2 성도들이 영문도 모르고 분주히 서둘러 도장 청소를 깨끗하게 마치니라.
3 이튿날 삼베옷을 입은 누추한 차림의 한 노파가 태모님께 찾아오거늘
4 성도들이 실망하여 말하기를 "저런 사람 때문에 어머니께서 야박하게 우리들에게 대청소를 시키셨는가." 하며 두덜대거늘
5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없는 사람을 더 끔찍이 알라." 하시니라.
하늘 아래 사는 자는 다 내 자손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잘나든 못나든 모두 천지 자손이니라." 하시고
7 "하늘 아래 사는 놈은 다 내 자손이니 사람 대접을 잘하라." 하시니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내일 큰손님이 오니 대청소를 하라." 하시거늘
2 성도들이 영문도 모르고 분주히 서둘러 도장 청소를 깨끗하게 마치니라.
3 이튿날 삼베옷을 입은 누추한 차림의 한 노파가 태모님께 찾아오거늘
4 성도들이 실망하여 말하기를 "저런 사람 때문에 어머니께서 야박하게 우리들에게 대청소를 시키셨는가." 하며 두덜대거늘
5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없는 사람을 더 끔찍이 알라." 하시니라.
하늘 아래 사는 자는 다 내 자손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잘나든 못나든 모두 천지 자손이니라." 하시고
7 "하늘 아래 사는 놈은 다 내 자손이니 사람 대접을 잘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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