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8]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갱소년 되게 하라
1 4월에 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문득 노자(老子)를 불러 꾸짖으시기를
2 "복중팔십년(腹中八十年)에 부모의 공덕을 아느냐, 모르느냐!" 하시고 하늘을 바라보시니 무지개 선과 같은 청홍색의 구름이 십(十) 자로 걸려 있더라.
3 이어 태모님께서 여동빈을 부르시고 잠시 후에 "하늘을 보라." 하시므로 모두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선관의 모양을 이루고 서 있거늘
4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보이느냐?" 하시매 모두 "뵈나이다." 하고 아뢰니라.
5 태모님께서 선관 모양의 구름을 향하여 명하시기를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모두 갱소년 되게 하라." 하시니
6 그 구름이 머리를 숙여 명(命)을 받드는 형상을 하며 동쪽 하늘로 물러가더라.
7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세상에는 흰머리가 나지 않게 할 것이며 허리도 굽지 않게 하리라." 하시니라.
두 아이의 안질을 고쳐 주심
8 이 때 박상철(朴相哲)이 아들 형제를 데리고 와 뵙거늘 두 아이가 모두 안질을 앓고 있는지라
9 태모님께서 두 아이에게 엿을 사 먹이신 후에 청수로 눈을 씻기고 해를 바라보게 하시니 안질이 곧 나으니라.
298:3 여동빈(呂洞賓, ?~?). 당팔선(唐八仙) 중 한 사람. 7편 84장 3절 측주 참조.
1 4월에 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문득 노자(老子)를 불러 꾸짖으시기를
2 "복중팔십년(腹中八十年)에 부모의 공덕을 아느냐, 모르느냐!" 하시고 하늘을 바라보시니 무지개 선과 같은 청홍색의 구름이 십(十) 자로 걸려 있더라.
3 이어 태모님께서 여동빈을 부르시고 잠시 후에 "하늘을 보라." 하시므로 모두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선관의 모양을 이루고 서 있거늘
4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보이느냐?" 하시매 모두 "뵈나이다." 하고 아뢰니라.
5 태모님께서 선관 모양의 구름을 향하여 명하시기를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모두 갱소년 되게 하라." 하시니
6 그 구름이 머리를 숙여 명(命)을 받드는 형상을 하며 동쪽 하늘로 물러가더라.
7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세상에는 흰머리가 나지 않게 할 것이며 허리도 굽지 않게 하리라." 하시니라.
두 아이의 안질을 고쳐 주심
8 이 때 박상철(朴相哲)이 아들 형제를 데리고 와 뵙거늘 두 아이가 모두 안질을 앓고 있는지라
9 태모님께서 두 아이에게 엿을 사 먹이신 후에 청수로 눈을 씻기고 해를 바라보게 하시니 안질이 곧 나으니라.
298:3 여동빈(呂洞賓, ?~?). 당팔선(唐八仙) 중 한 사람. 7편 84장 3절 측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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