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4] 억조창생의 어머니로서 대속하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측간에 가시는데 변변치 않은 나무때기로 대강 지어 놓은 것이라 이마를 부딪혀 한 시간 동안 기절하여 깨어나지 못하시더니
2 문득 일어나시며 부르짖어 말씀하시기를 "사람 같은 놈이 있느냐. 저 살기(殺氣), 저놈의 살기!" 하시니라.
3 또 한번은 태모님께서 방문을 열고 부엌을 내다보시다가 갑자기 문턱에 가슴을 찧고 기절하시거늘
4 이 때 정아옥이 당황하여 "어머니가 왜 저러시죠?" 하니 대윤이 신안으로 보고 말하기를 "아버지가 탁 치시더만." 하니라.
5 태모님께서 잠시 후에 깨어나시어 혼잣말로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에 옳은 놈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살려야지요." 하시니라.
324:5 그래도 살려야지요. 이는 신도(神道)로 볼 때 난법 난도자는 다 죽을 죄인이나 태모님께서 감싸 주신 것이다.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측간에 가시는데 변변치 않은 나무때기로 대강 지어 놓은 것이라 이마를 부딪혀 한 시간 동안 기절하여 깨어나지 못하시더니
2 문득 일어나시며 부르짖어 말씀하시기를 "사람 같은 놈이 있느냐. 저 살기(殺氣), 저놈의 살기!" 하시니라.
3 또 한번은 태모님께서 방문을 열고 부엌을 내다보시다가 갑자기 문턱에 가슴을 찧고 기절하시거늘
4 이 때 정아옥이 당황하여 "어머니가 왜 저러시죠?" 하니 대윤이 신안으로 보고 말하기를 "아버지가 탁 치시더만." 하니라.
5 태모님께서 잠시 후에 깨어나시어 혼잣말로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에 옳은 놈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살려야지요." 하시니라.
324:5 그래도 살려야지요. 이는 신도(神道)로 볼 때 난법 난도자는 다 죽을 죄인이나 태모님께서 감싸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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