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3] 하늘 할머니 감사합니다
1 태모님께서 승차하시니 객실이 만원(滿員)이라 좌석이 없는데 팔이 아파 걸머멘 한 여인이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거늘
2 태모님께서 앉으시며 팔을 걸멘 연유를 물으시니 "아무 이유 없이 힘이 없고 아파서 그러하옵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3 이에 태모님께서 "어디 보자." 하시며 아픈 팔을 어루만지시고 걸멘 끈을 풀어 주시며 "팔을 펴서 내둘러 보아라." 하시매 그 여인이 명하신 대로 하니 팔이 훨훨 내둘리는지라
4 그 여인이 기뻐 어쩔 줄 몰라 말하기를 "하늘 할머니, 감사합니다." 하며 "어디에 계시는지요?" 하고 여쭈거늘
5 한 성도가 일러 주니 그 후로 가끔 도장에 왕래하니라.
6 이 때 태모님을 모신 성도는 박종오, 김재윤, 전준엽, 김수열, 전선필, 이용기, 전대윤, 박서옥(朴瑞玉)의 아내 조씨(曺氏) 등이더라.
273:6 박서옥의 아내 조씨. 태모님께서 조씨를 '너부(나비)'라 부르셨다.
1 태모님께서 승차하시니 객실이 만원(滿員)이라 좌석이 없는데 팔이 아파 걸머멘 한 여인이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거늘
2 태모님께서 앉으시며 팔을 걸멘 연유를 물으시니 "아무 이유 없이 힘이 없고 아파서 그러하옵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3 이에 태모님께서 "어디 보자." 하시며 아픈 팔을 어루만지시고 걸멘 끈을 풀어 주시며 "팔을 펴서 내둘러 보아라." 하시매 그 여인이 명하신 대로 하니 팔이 훨훨 내둘리는지라
4 그 여인이 기뻐 어쩔 줄 몰라 말하기를 "하늘 할머니, 감사합니다." 하며 "어디에 계시는지요?" 하고 여쭈거늘
5 한 성도가 일러 주니 그 후로 가끔 도장에 왕래하니라.
6 이 때 태모님을 모신 성도는 박종오, 김재윤, 전준엽, 김수열, 전선필, 이용기, 전대윤, 박서옥(朴瑞玉)의 아내 조씨(曺氏) 등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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