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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단군조선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by 바로요거 2007. 10. 15.

 

단군조선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최근 지나족의 한민족 역사뿌리없애기 작업, 일명 동북공정에 대한 분노가 높습니다. 지나족이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그 첫 근거는 무엇일까요? 왜 그들은 고구려를 자신들의 변방역사라고 주장할까요? 그 출발점은 고조선입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고조선과 지나족이 말하는 고조선은 그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그들은 기자조선을 이야기 하고 있고, 우리는 단군조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나인 위만이 세운 위만 조선과, 한민족의 시조되시는 단군임검의 조선은 이름만큼이나 후대사람들에게 미칠 역사관은 판이하게 다르지요.

 

역사의 진실은 밝혀집니다..

고구려의 역사를 바로세우기 앞서 단군조선의 역사가 제대로 복원되어야 합니다.

 


 

고조선은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의 3조선으로 분류되는데 빨라야 BC 15세기에 청동기문명이 시작되었다면 BC 23세기에 수립된 단군조선은 자연히 허구가 되고,우리 역사는 기자,위만 등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부터 시작된다. 중국인들이 만주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한들 현행 교과서를 가지고는 반박의 논리가 궁색하다.

그러나 현재 단군조선의 중심지였던 만주지역에서는 BC 20세기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청동기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어서 단군조선이 역사적 사실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현행 국사교과서는 이런 내용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국민들의 역사관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덕일 역사평론가 )

우리 사학계에 팽배해 있는 친일사관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반성을 통해 단군조선의 문제도 현재의 신격화차원에서 탈피해 한반 도 및 한반도 북부에 실존한 국가라는데 대한 연구 범위를 확대해야한다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

우리 스스로 왜곡시킨 국사 교과서로 인하여 우리는 단군조선의 역사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있습니다현재 우리의 교과서가 그런 지경이니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학술적인 반발도 제대로 못하고잇는 실정입니다 단군조선을 인정해야합니다 고조선이 세워졌다 카더라 라고 하는 추측적인 역사서술이 아니라
진정 우리땅에 있었던 실증의 역사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

아래의 천문학적 근거 하나만으로도 단군조선은 실제있었던 역사로 인정받아야 하며 환단고기는 사서로써 마땅히 검토되어야 합니다 .

TV책을 말하다 -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편

박창범 교수는 기록에 나타난 기원전 1733년을 기점으로 전후 약 550년 동안의 오행성의 결집 현상을 조사한 결과 기록보다 1년 전인 기원전 1734년에 오행성 결집 현상을 발견했다. 이 해 7월 13일 초저녁 다섯 개의 별이 지상에서 볼 때 약 10도 이내의 거리에 모여 있었다. 1년의 오차는 3700년 전과 현재의 시간계산법의 차이로 생기는 오차로 거의 정확한 수치이다. 천문기록은 당시의 국가라는 틀 안에서 측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후대에 누군가가 이 현상을 작위적으로 기술했을 경우 정답이 될 확률은 0.007퍼센트로 가필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단기고사(檀紀古事)』와 『檀君世紀』의 신빙성도 함께 증명된 셈이다.

기원전 1733년 7월 13일의 오행성 결집 현상. 『단기고사』와 『단군세기』에 기록된 오행성 결집 현상이 사실로 판명됨으로써 이들 기록의 신빙성이 증명되었고 당시의 고조선이 강력한 국가의 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